중국 무역국 해당 부문에 의하면 현재 중국소비시장에는 4가지 큰 특징이 나타났다.
▶ 의식주의 고급화
중국소비품시장에 새로운 근본적 변화가 일어났다. 주민들의 의, 식, 주 고급화시대가 도래했다. 저계층 소비는 이미 포화상태이지만 보다 고차원적인 소비행위가 점차 늘어나고있다.
▶ 상품소비의 계층화
주민소비를 살펴보면 현재 시장상품 소비계층화 현상이 날로 두드러지고있다. 제품의 공급량은 풍족하고 대형기업을 선두적 지위로 하고있는 소비시장의 경쟁이 치렬해 결과적으로 그 배당액이 이름있는 브랜드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있다.
▶ 도시소비의 단층화
도시주민의 수입차이로 소비경향의 일률성이 낮아지고있고 80년대 중후반기 왕성하던 상품구매의 현상이 재현되지 않았다. 다른 한편으로 주민가정의 주요 내구용품은 이미 포화상태이며 구매가격이 높은 주택, 승용차 등은 단기간의 수입으로 해결할수 없으므로 도시소비시장의 단층화가 나타났다. 이러한 소비품시장의 단층화현상이 출현함에 따라 량중심의 주민소비행위경향이 질중심으로 전환되고있다.
▶ 단기소비에서 중간단계 장기소비로 전환
주민소비에서 소비형이 자산적립형과 비축형으로 전환됨에 따라 단기소비에서 중간단계 장기소비로 전환되고있다.
중국은 국제경제의 둔화와 보호주의 재현 조짐을 감안해 그간 취해온 수출규제가운데 일부 저가 품목은 고삐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해당 인사가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수출문제를 담당하는 한 인사는 일전 열린 수출업계회동에 참석해 "로동집약산업에 대해 더이상 수출세 환급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면서 "가공수출부문도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우리가 지난해까지는 무역마찰을 걱정해야 했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파산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였다"고 지적했고 "이제는 생존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무역흑자 증가에 대한 미국 등의 불만과 원화가치가 뛰는것을 막기 위해서는 수천개 품목에 대한 부가가치세(VAT)환급을 중단하거나 삭감하는 방법으로 수출을 규제해왔다. 이때문에 세계경제 위축 속에 신발과 장난감 및 플래스틱 등 특히 중국 남부의 군소 수출기업들이 지난 몇달간 잇따라 문을 닫는 등 충격이 가해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