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주 56만 3천원 부축자금 마련 ◎ 장엄부장-"한계된 자금으로 부축효익 높여야"
연변주내 16만 당원중 빈곤당원총수가 무려 1만여명, 근년래 연변주 각급 당조직들에서 당내 빈곤부축사업에 큰 중시를 돌려 선명한 효과를 보고있지만 빈곤당원들에 대한 방조, 부축문제는 의연히 심각한 현실문제로 나서고있다.
이를 대비해 지난 6월 30일 연변주당위 조직부에서는 "주 및 연길시 빈곤당원 부축기금가동식"을 가졌다.
빈곤당원부축기금은 주와 현, 시에서 관리하는 부분적 당비( 당원당 2원 표준)와 재직당원들의 자원적인 의연금으로 설립, 주로 자연재해, 돌발사고, 중대한 질병 등에 직면한 당원이나 특별히 빈곤한 당원들의 생산생활, 취업양성, 자녀들의 학업유지에 사용하게 된다. 실제곤난이 있는 당원들은 규정에 따라 부축자금을 신청할수 있는바 주요생산자료가 결핍한 빈곤당원은 3000원 이내 부축자금을 향수할수 있으며 기능양성이 필요한 빈곤당원은 지정된 각급 양성기구에서 면비로 기능훈련을 받을수 있다.
본인 혹은 그 자녀가 학교다니기 곤난한 빈곤당원일 경우, 소학생은 매년 인당 200원 이내, 초중생은 매년 인당 300원 이내, 중등전문학교(고중, 직업고중 포함)학생은 매년 인당 500원이내, 대학교 (단과 포함)재학생은 매년 인당 800원 이내로 부축기금을 향수할수 있다. 한편 자연재해로 인해 가정형편이 곤난해진 당원에게는 일차적으로 3000원 이내 자금을 보조하며 질병이나 돌발사고로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파괴된 당원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5000원 이내 자금을 보조, 질병 혹은 돌발사고로 사망한 빈곤당원가족에도 일차적으로 500원 이내 위문금을 지급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장엄은 빈곤당원 부축기금은 당내 빈곤부축공정의 중요한 내용이고 당내 인본주의의 구체적 체현이라고 피력, 그는 빈곤당원 부축사업을 진행함에서 아래와 같은 몇가지에 중시를 돌릴것을 요구했다.
우선, 당내 부축기금 자체를 소중히 다뤄야 한다. 연변주는 경제력이 강하지 못하기에 이번 설립된 빈곤당원부축기금은 주로 당비에서 온다. 당비는 그 총액수가 많지 않은데다 올해는 당비표준을 크게 낮추었기에 전 주적으로 근 2분의 1 가량 줄었다. 때문에 빈곤당원들은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의 관심과 사랑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책임과 동력으로 바꿔야 한다.
둘째, 당내 부축기금은 수량이 제한되였기에 반드시 정황에 따라 합리하게 사용해야 한다. 올해는 연변주에서 빈곤부축기금을 설립한 첫해이다. 각급 당조직의 공동한 노력으로 전 주적으로 도합 56만 3천원의 부축기금을 모았지만 이는 연변주의 빈곤당원수량에 비하면 너무나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반드시 계획을 잘 세우고 세밀하게 따져 적은 자금으로 가장 도움이 필요한 빈곤당원들을 상대로 투입함으로써 부축효익을 높여야 한다.
셋째, 당내 부축기금의 관리와 사용을 엄격히 해야 한다. 당내 빈곤부축기금의 설립은 광범한 당원과 군중들이 찬성하는 민심공정이다. 빈곤부축기금의 관리와 사용은 당심, 민의와 밀접히 관계되는 일이기때문에 반드시 공개, 공평, 공정의 원칙으로 제도, 규정, 절차와 구체적 규정에 따라 엄격히 진행돼야 한다.
이날 "빈곤당원부축기금가동식"에서 연길시 소속 10명 빈곤당원을 상대로 현장에서 부축기금을 발급했다(리혜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