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뉴스>>지부생활>>2008년 6월호
가꿔가는 삶
"나에겐 80살이 새로운 출발이다"
◎ 김영만
2008년 07월 10일 13:2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오늘은 나의 80살 생일날이다. 이른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 지난날을 두루 돌이켜보았다. 그전은 말고라도 내가 중국공산당에 가입한 60여년과 사업에 참가한 지난 60년동안에 있었던 자랑스럽던 일, 유감스러운 일들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에 떠오르면서 저으기 감개무량해남을 어쩔수 없다. "세월은 류수와도 같다"더니 바로 이를 놓고 하는 말이리라…

나는 신민주주의혁명, 사회주의개조, 사회주의건설과 개혁개방을 비롯한 위대한 우리 당의 거의 모든 려정을 거쳐온 사람이다. 그동안 당의 령도하에 적극적으로 사업하고 당에서 내여준 각항 임무를 열심히 완성하면서 응당 해야 할 공헌을 했다. 또 그러한 실천사업속에서 나는 일반 간부로부터 지도간부로, 현급으로부터 주급지도간부로 점차 성장할수 있었다.

물론 이 매개 진보와 발전과정은 상급부문과 관련 지도간부들의 교육, 양성과 갈라놓을수 없다. 주덕해동지, 요흔동지, 전인영동지, 최채동지, 김이석동지… 오늘 이 시각도 그들의 교시가 사무치게 그립다. 그리고 조남기동지와 조룡호동지… 그들의 방조와 지지가 없었더라면 어찌 오늘날의 내가 있을수 있으랴. 60년 동안의 혁명과 건설, 개혁개방의 위대한 실천속에서 내가 일정한 성적을 거두었다면 그것은 전부 우리 당의 옳바른 교시와 상술한 지도간부들의 정확한 교육, 양성의 성과일것이다.

60년의 사업속에서 나는 우리 당은 우리 중화민족의 우수한 인재들이 모인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한 당이라는것을 가슴깊이 인식했다. 당은 력사적 경험과 교훈을 총화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을 모색해냈는바 부단히 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켜 종합국력을 제고시켰으며 인민의 생활수준을 크게 제고시키는 동시에 국제상에서의 우리 나라의 지위도 대폭 제고시켰다. 우리 당이 정확한 길을 걸으면서 점점 성숙되는것을 보면 그야말로 자랑스럽고 신심이 솟구친다.

60년 동안의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우리는 당을 믿고 당을 따라 진보해야만 발전할수 있으며 최후의 승리를 거둘수 있다. 이는 내가 60년 동안 당내생활을 하면서 터득한 기본경험이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의 중요성이 가일층 감안된다. 나는 1947년부터 맑스-레닌주의와 모택동사상을 학습하면서 리론과 실천을 결합해야 한다는 그 기본원리에 따라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에 노력을 했다. 점차 분석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제고됐고 립장이 견정해졌으며 모든것은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도리를 깨닫게 되였다. 또 그러했기에 그후의 매개 력사단계에서 자신이 응당 완성해야 할 직책을 기본상 완성할수 있었다고 본다.

60년의 사업경험으로 일이란 하기에 달렸다는것을 깊이 느낄수 있다. 혁명과 건설은 모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정신에 따라 실제적인 노력을 하면서 간고분투해왔기때문에 승리할수 있었던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강대한 정신력이 있어야 한다는 도리도 깊이 느꼈다. 그래야만 순리롭든 역경에 처했든 시종일관하게 전반 국면을 도모하면서 정신을 집중해 인민을 위한 봉사사업에 몸을 이바지할수 있기때문이다.

한편 동사자들과 단결하고 공동분투하는것도 자못 중요하다. 혁명이든 건설이든 개혁개방이든 전부 인민군중의 사업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나는 극력 동지들과 단결하고 그들의 적극주동성과 총명재질을 충분히 발휘시키면서 그들의 정확한 의견을 섭취하여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렇게 해왔기에 일부 착오를 적시적으로 피면할수 있었다.
1993년에 나는 영광스럽게 리직을 했다. 하지만 중요한 직위를 떠났다고 해서 사업을 포기할수는 없으며 힘에 부치는 일 례하면 사회에 유익한 간단한 사업은 계속 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여 나는 원 연변주 지도자들인 정협 주석 조풍명, 정협 부주석 신창순, 비서장 비금성 등 동지들과 함께 연변국제공공관계협회, 연변해외문제연구소를 세우고 민간교류, 학술교류와 경제문화교류를 강화하면서 연변의 투자유치와 기술, 인재, 자금 유치 나아가 연변의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에 일정한 공헌을 했다.

나이 여든은 인생의 종점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다. "늙어 죽기전까지 배우고 개조해야 한다"는 주총리의 말씀에 따라 당의 정확한 지도하에 여력을 모아 사회에 유익한 일들을 견지하면서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건설하는데 마땅한 기여를 하는것, 이것이 오늘 말하고저 하는 나의 리념이다. ◆

  래원: 지부생활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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