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5.1"국제로동절을 앞두고 길림성정부는 각지, 각 업종에서 돌출한 기여를 한 길림성의 "10대 농민공"을 표창했다.
성정부에서는 이들에게 영예증서와 길림성 "5.1"로동메달을 수여했고 인당 5000원을 장려했다.
이가운데 유일한 조선족으로 표창받은 오봉숙녀성(47세)은 왕청룡봉명태가공공장 공장장이다.
그는 2002년 일본행 로무길에 올랐다. 몇년간의 피타는 노력으로 그는 일정한 자금을 모았으며 일본에 음식점도 차렸다. 2006년 고향에 돌아온 그녀는 선후로 270만원을 투자하여 명태가공공장을 꾸리면서 귀향창업을 시작했다. 그의 공장에서 가공해낸 명태는 질이 좋아 많은 소비자들의 총애를 받았는데 두차례 명태를 가공하여 근 500만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여기에서 그녀의 창업신심은 더욱 든든해졌다. 2008년 그녀는 100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생산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백천회사와 합작하여 명태내장가공항목을 시작하고 고추장생산설비도 새로 갖추는 등 가공공장의 제품품종을 부단히 늘렸고 판매경로도 부단히 확대했다.
2년래 그는 100여명되는 고향사람들의 취업을 실현해줬고 인구당 월수입을 1500여원에 달하게 했다. 하여 선후로 왕청현 "농촌창업치부선두자"칭호와 왕청현 동광진의 "창업치부선두자"칭호를 수여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