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는 집안살림의 수입과 지출을 적어두는 장부이기는 하지만 단지 수입, 지출의 기록에만 국한되는것은 아니다. 가계부를 쓰다보면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있다. 례를 들면 각 항목의 가격기록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물가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예산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등 래일에 대한 대비책을 세울수 있는것이다.
한 가정의 살림을 책임지고있는 주부, 그 주부의 최고의 무기는 바로 정성을 기울인 가계부가 아닐가? 기업이 재무가 투명해야 잘 돌아가듯이 가정이 잘 돌아가려면 가계부가 잘 되여야 하는 법이다.
■ 하루도 빠뜨리지 말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일매일 꼭 써야한다는것은 아니지만 지출한 날이 있다면 하루도 빠져서는 안된다.
■ 단돈 1원이라도 정확하게 기록하자
가계부를 쓰다나면 평소 모아놓은 동전도 6개월이면 몇백원을 넘게 된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러므로 1원단위까지 세심하게 기록하는것이 바람직하다.
■ 지출하기전에 먼저 예정지출액을 계산하자 예산을 잡는것 역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신이 한달 수입과 지출이 정해져 있다면 그것을 토대로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 지출후 지출액을 예산과 비교검토
지출후 지출액을 예산과 비교검토한후에 차액을 파악하여 차후의 예산설정에 참고하자. 이 일은 일기를 쓰는것과 같다. 매달마다 자신의 예산과 실제지출액을 비교하고 반성하면서 기분을 장악해야 한다.
후회되는 지출항목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눈에 잘 띄게 표시하자 충동구매는 금물이다. 혹 실수를 해서충동구매를 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계획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가계 알뜰히 운영하기 위한 다섯가지 수칙
1. 돈 쓸데와 안 쓸데를 확실히 분간한다. 부는 아낄줄 아는 사람의 몫이다. 돈을 안쓸수는 없다. 하지만 될수 있으면 쓰지 말자..
2. 수입이 생기면 저축액을 먼저 떼여낸다. 사용하다 보면 아무리 많은 돈도 모자라는 법이다. 그러므로 목표한 저축액을 빼고 남은 액수로 지출계획을 세운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를 보면 자신의 수입의 10%를 때여내도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며 저축한 돈 또한 목표금액을 달성하기전에는 없는 돈이라 생각한다.
3. 카드는 리성적으로 사용한다. 카드는 종종 즉흥구매와 랑비로 이뤄질수 있으므로 카드사용은 되도록 자제한다. 현명한 카드소비는 잔돈을 줄여준다. 하지만 무분별한 카드소비는 인생을 갈아먹는다.
4. 지출계획을 꼼꼼하게 세운다. 1년의 각종 계획을 주별. 월별. 년별로 나누어 세우듯이 지출계획도 일정한 기간을 기준으로 항목에 따라 세우게 되면 체계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할수 있다. 계획은 치밀할수록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5. 저축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세금우대와 대출 등 유리한 상품인지를 비교, 분석한후 결정한다. 요즘은 알면 돈을 벌고 모르면 저축을 해도 돈을 까먹는다. 리자률과 모든것을 비교한 다음에 신중하게 자신의 돈을 굴릴 보금자리를 찾는것이 현명한 처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