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뉴스>>지부생활>>2008년 5월호
투자안테나
왜 장기적 투자를 해야 하는가?
◎ 단기투자는 잦은 매매로 이어진다◎ 투자는 100메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손이다
2008년 06월 05일 15:4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주식투자를 할 때 전문가들은 장기투자하라고 권장한다. 허나 투자자들은 장기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고 투자에 따른 즉각적인 보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미래를 알수 없다는 막연한 불안감도 장기투자를 꺼리는 요소의 하나이다. 그러나 좀 더 생각해보면 투자기간을 짧게 가질수록 오히려 위험은 커지고 장기적으로 투자할수록 위험은 적어진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 매수후 보유전략

장기투자전략중에 "매수후 보유"라는것이 있다. 좋은 주식을 가격이 쌀 때 사서 보유하면 언젠가는 그 주식이 정상적인 가치로 돌아간다. 이런 믿음을 토대로 하는 전략을 "매수후 보유"라고 한다. 투자자는 이 주가의 적정가치를 분석해 이 주가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보유함으로써 단기적인 주가등락의 위험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못버는 리유가 장기투자를 하지 않고 주가의 오르내림을 예측하려 하기 때문이다. 마치 바다에서 파도를 타는 서퍼처럼 파도타기를 즐기다가 깊은 물에 빠져버리는것과 같다. 주식시장에서 파도를 아주 잘 타는 사람을 고수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 고수들은 일정비률이상 손실이 나면 절매하는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단기투자를 해서 돈을 벌수 있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될가?

○ 단기투자는 잦은 매매로 이어진다

기술적분석으로 정확히 주식의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해 수익을 낼수 있다. 또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가 수익이 더 높다고 한다. 얼핏 들으면 대단히 일리 있는 말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 말에는 큰 오류가 있다. 잦은 매매에 따른 수수료비용을 무시한것이다.

단기투자가 안되는 요소중 하나가 바로 수수료이다. 잦은 매매, 특히 단기투자의 경우 매매수수료 비용을 동반한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수백번 매매를 하면 그만큼 수수료는 수백배 늘어난다. 만약 이 비용을 절약했다면 고스란히 리익으로 돌아갈수 있는 비용을 랑비하고있는셈이다. 따라서 단기투자자들은 수수료이상의 수익을 올려야 본전을 뽑는다. 주가상승을 예측하기도 어려운데 수수료비용까지 뽑아야 하니 장기투자자보다 부담을 더 안고있는셈이다. 전문가들은 잦은 매매는 당신의 자산을 위험하게 만든다고 경고하고있다. 투자습관을 빠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보라.

▲ 장기투자의 장점을 살려 투자상품을 선택한다. ▲충동적으로 투자상품을 바꾸지 않도록 노력한다. ▲ 처음 투자했을 때의 자산배분비률을 유지한다. ▲ 단기적인 시장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그것이 자신의 계획에 들어있지 않는 한 새로운 상품이 나왔다고 사고팔고를 반복하지 않는다. ▲ 늘 장기투자목을 떠올린다.

○ 투자는 마라손이다

유럽의 유명한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투자란 한번 했으면 수면제를 먹고 잠을 푹 자는것이다."라고 했다. 물론 장기투자하기 전에 좋은 투자상품을 선택하는것은 기본이다. 시장을 이기려고 하지 말고 투자목적에 충실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면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높일수 있다. 단기적인 욕심과 충동에 사로잡혀 투자할 때의 실수가 자신의 원금을 까먹는 가장 주된 리유인것이다. 투자는 100메터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손이다. 끈기와 인내만이 그 마라손을 완주할수 있는 비결이다. ◆

  래원: 지부생활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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