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뉴스>>지부생활>>2008년 5월호
흐름과 전망
한화 약세 조선족들 어떻게 대처할가
●리영
2008년 06월 05일 15:4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해말까지만 해도 중한화페환률은 아주 리상적이였다. 그런데 올해들어 환률이 점점 낮아지면서 현재 연길시 한화암시장가격은 68.5원에 이르렀다.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 큰 폭의 상승은 없다는 분석이다.

한국과 중국간 송금대행을 하는 윤모는 "한화 약세때문에 요즘 들어 한국에서 중국으로 송금하는 자금흐름량이 눈에 띠게 줄어들고있다."고 하면서 "한국에 있는 많은 조선족들은 환률때문에 아예 한국 현지 은행에 돈을 예금하고 환률이 상승하기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요즘 한국돈이 약세를 나타내면서 한국에 나가있는 조선족들이나 한국행을 준비하는 조선족들이나 모두 한화약세로 이어지는 수익의 절감으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지금 이런 분들이 유일하게 취하고있는 응급대책은 바로 현지 은행에 한화를 저축하면서 환률의 상승을 기다리는것이다.

● 돈으로 돈을 벌어라

올림픽을 계기로 인민페가 계속적으로 강세를 유지할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러나 앞으로 한화가 오른다해도 인민페와의 환률이 한화 1만원 대 인민페 80원 정도에는 이르기 어렵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그러므로 한화 대 인민페가 요즘 약간 상승세를 보일 때 중국에서 인민페로 재테크를 열심히 할것을 중국 해당 은행의 전문가들은 권장한다.

● 재한 조선족이나 귀국 조선족들 재테크는 어떻게?

한국에 나가있는 조선족들은 특수한 군체이다. 이들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수입래원이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5년 정도 한국에서 일하고 나면 중국의 출근족들에 비해 더 많은 자본을 갖게 된다. 하지만 지금처럼 한화약세인 상황에서 환률이 올라가기만 기약없이 기다린다면 예금한 자금이 쥐가 소금녹이듯 감소되거나 혹은 없어질수도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중국의 출근족들처럼 정확하게 달마다 계산에 의한 지출과 투자를 할수는 없어도 그와 비슷하게 재테크를 해야 한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황모씨는 "출근족들은 수입의 50%만 가지고 재테크를 하면 된다. 재한 조선족이나 귀국한 조선족들도 자신이 지배할수 있는 자금의 50%를 리용하여 재테크를 해보라고 권고하고싶다." 고 하면서 "부동산투자가 그래도 장기적이고 안정된 투자이니 가장 권장하고싶고 그외로 국채, 기금, 주식 순위로 투자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지런히 부동산에 투자하고 기금은 많이 주식은 적당하게 보험은 적게 사들이고 장기적으로 소유하고있어야 하며 투기를 하지 말라"는 자신의 투자원칙도 소개했다.

● 돈을 벌려면 공부를 해야

요즘 방문취업제로 한국에 가려는 사람들을 보고 돈을 벌어 무엇에 쓰겠냐고 물으면 젊은 층은 그래도 "이후의 자신의 사업을 위한 종자돈 마련"이라고 말하지만 대부분은 "내집마련" 아니면 "자식뒤바라지이다"고 답한다.

부동산이나 주식투자 등 재테크를 생각해 보았는가 하면 "나야 무식한 놈인데 그런 돈놀음을 놀다가 본금마저 없어지면 어쩌나?"며 엄두도 못낸다.

"부자는 자산을 사들이고 가난한 사람은 지출을 사들인다."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부자가 되려면 가전제품이나 자가용보다는 재테크상품을 사들이란 말이다.

한국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중국을 떠나기전 환률, 금리, 주식, 기금 등 금융상식이나 투자의식을 배워두는게 좋을듯 싶다.

주식이나 기금은 한국에서도 매매할수 있는 투자상품이다. 한국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조선족들도 있는데 이들은 적은 자금을 굴려 주식을 하여 나름대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있다. 물론 모험이 있지만 환률상승을 기대하는것보다는 적극적이라고 본다.

한동안 베스트셀러로 인기 높았던 "부자아빠 가난아빠"라는 책에서 저자는 "금전에 관한 교육과 지혜는 매우 중요하다. 빨리 손을 써 좋은 책 한권을 사고 유용한 세미나에 참가하고 그다음 실천에 옮기는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인즉 잘사는 부자로 되려면 "학습"밖에 다른 길이 없다는것이다.◆

  래원: 지부생활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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