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부의 길잡이 |
| 촌민을 치부로 이끈 "코기러기" |
| 안도현 명월진 신농촌당지부 서기 허갑림 |
| 함창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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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명월진 신농촌당지부서기 허갑림은 10여년을 하루같이 최선을 다해 락후하고 빈곤한 산간마을을 부유촌으로 탈바꿈시키는데 혼신을 다했다.
치부의 길로 촌민들을 인도
1997년에 촌당지부 서기로 당선된 허갑림은 당원간부로서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우선 자신이 치부하여 촌민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듬해 그는 홍송나무숲을 도급맡아 그해 몇십만원의 리윤을 보았다. 그는 이 자금으로 목탄공장을 꾸려 촌민들이 출근하도록 하여 촌민마다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
허갑림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촌의 면모를 혁신하고 촌민들이 치부할수 있는 항목을 유치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신농촌은 현성에서 28킬로메떨어진 산간마을로서 경작지면적이 적어 농민들이 부지런히 일해도 빈곤에서 해탈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실정을 감안한 허갑림은 신농촌의 락후한 국면을 돌려세우고 촌민들을 빈곤에서 해탈시키자면 산업구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당지 우세를 활용하여 모험이 적고 전망이 좋은 중약재기지와 양식업을 발전시키기로 하였다.
촌민들은 허갑림의 생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촌민들의 지지를 입은 허갑림은 자신감을 가지고 촌의 다종경영에 팔을 걷어붙혔다. 현재 이 촌에는 소사양호가 9호가 있으며 8호가 산을 도급맡았고 20여호가 중약재를 재배하고있다.
허갑림은 전문호들이 하루빨리 전문기술을 장악하도록 하기 위해 개인의 주머니를 털어 외지에 가서 기술을 전수받았다. 그는 자신만 치부하려하지 않고 돌아와 직접 재배기술현장회를 열고 촌민들에게 여러가지 전문기술을 전수하였다. 또한 전문기술서적을 사다가 무료로 촌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전문호들이 자금난을 겪으면 동분서주하여 해당 부문과 련계하여 농민들이 대부금을 발급받도록 도와주었다.
부유촌에 튼튼한 발판 마련
허갑림은 또 자신이 치부하여 돈주머니가 불록하다고 촌민을 잊지 않았다. 그는 촌의 조계신농민이 은행대부금을 제시간에 갚지 못해 애를 태우자 자기 주머니를 털어 조계신 농민을 대신하여 2000원의 대부금을 갚아주었다. 양돈호 리은걸이 자금난을 겪자 그는 또 두말없이 자신의 돈 3000원을 내놓았다. 그가 촌민들을 위해 몇백원씩 방조한 일은 몇번인지 모른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잠시 제쳐놓고 남의 일을 도와준것도 부지기수이다.
허갑림은 명절이면 자기의 돈으로 술과 식품을 사서 빈곤호와 5보호로인들에게 보내주었다.
허갑림이 촌민들을 이끌고 억척스레 일한 덕에 이 촌의 면모는 일신되였으며 촌민들의 인당 수입은 6000원으로 상승했고 집집마다 몇만원의 저금을 갖고있는 부유촌으로 되였다.
허갑림은 지금 진, 현 인대대표의 영예를 지니고있으며 지난해에는 "현우수당지부서기"로 표창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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