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항일영웅 조선족 허형식장군이 창설했던 항일련군 밀영지 유적지가 보존이 잘된 상태로 일전 흑룡강성 흥륭림업국 청봉림장 청봉령하의 41반 지역에서 발견됐다. 5일 항일련군 로전사 리민과 성내의 당사연구자들이 현장에 도착해 전에 경험에 비추어 유적보호를 중점으로 하고 개발은 신중히 대함으로써 새로 발견된 유적이 홍색관광지로 부상할수 있도록 조치를 댈것을 제기했다.
전문가의 고증에 의하면 이 유적은 항일영웅 조선족 허형식이 령도한 항일련군 제3로군 룡남지대의 밀영지였다. 밀영지는 규모가 웅장한데 사통팔달한 참호가 있는가 하면 우물과 숙영용 땅굴도 있다. 숙영지마다 서로 련결되여있었고 서로 호응할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또 당시의 생활보급용 경작지의 흔적도 발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