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조선족혁명투쟁사》가 길림인민출판사에서 출판되였다. 편폭이 64만자에 달하는 이 책은 차철구, 양소전(한족), 김춘선 등 5명이 3년간 공동집필하여 완성한것이다.
《중국조선족혁명투쟁사》는 조선족과 한족 등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합되여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서 장기간의 반제반봉건투쟁가운데서 취득한 휘황한 업적과 기여에 대해 선전하고 조선족인민들에 대하여 애국주의교육을 진행하여 당의 민족정책을 더욱 훌륭히 관철집행하며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초요사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는데 중요한 현실주의와 심원한 력사의의를 갖고있다.
《중국조선족혁명투쟁사》는 중국조선족이 19세기부터 20세기초에 한족 등 민족과 함께 청조의 봉건통치 반대, 연변지역에 대한 일본침략자들과의 투쟁, 20세기 10, 20년대에도 조선족이 한족 등 민족들과 함께 일본침략 세력과 국민당정권, 봉건세력을 반대하는 투쟁, 장기간의 항일전쟁 전국해방전쟁가운데서의 투쟁려정에 대해 실감있게 펴냈는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며 감동을 받게 한다.
《중국조선족혁명투쟁사》는 전반 중국혁명투쟁사의 한개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집필조에서는 조선족혁명투쟁을 중화민족 대가정과 중국혁명 대환경중에 넣고 가일층 고찰하고 연구하고 론술을 했다. 이는 력사사실에 부합되는것이다. 《중국조선족혁명투쟁사》는 대량의 편폭으로 해방사업을 위해 장렬히 희생된 2만 5천리 장정중의 영웅들, "팔녀도강" 영웅들 등 수많은 조선족혁명영웅인물을 구가하였으며 30폭의 진귀한 력사사진도 배합하였기에 애국주의교육을 진행할수 있는 생동하고도 훌륭한 교재이다.
차철구씨는 또 "진달래문화"에 대해 5년동안 연구하여왔다. 그는 "진달래문화"가 바로 중국 조선족문화이며 오직 진달래문화만이 중국 조선족문화의 뿌리라고 했다. 그는 "연변의 문화는 바로 '진달래문화'에 있는바 이는 연변문화의 특성을 가장 잘 체현할수 있다. 진달래문화만이 연변의 문화산업 브랜드이며 또 진달래문화만이 연변문화산업의 최대리익을 실현할수 있다.
유명한 시인 하경지는 일찍 진달래에 관한 시를 썼으며 연변의 풍속인물 영웅인물 연변주정부에서 설립한 최고 문예상마저 진달래와 련관이 있는것이다. 진달래는 연변인민의 견인분발, 개척창신, 적극 향상하는 정신풍모를 체현하고있는바 이는 중국조선족문화의 령혼이다. 진달래문화를 고양하는것만이 중국 조선족문화를 번영시키고 연변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 유일한 경로"라고 했다.
차철구씨는 또 국가 과제인 《동북조선족집거지역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의 완벽화》란 27만자에 달하는 책을 펴냈으며 《장춘조선족》(주필은 장춘시민위 함영일부주임임) 집필에도 참여하였는바 2년동안에 완성하였는데 년말에 출판될것이라 한다.
현재 그는 중앙민족대학의 연구과제 《21세기 중국 한국학연구현황》에 대해 연구하고있다.
차철구씨(69세), 길림성 영길현에서 출생. 길림성민족연구원 및 연변대학교 교수직을 겸했었다. 1963년에 동북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에 남게 되였으며 1987년 길림성민족연구소에서 민족연구사업에 종사, 민족리론과 민족경제연구실 주임, 연구소 부소장직을 맡았으며 길림성사회과학기금프로젝트《9.5》심사전문가 소조성원, 국가철학사회과학기금프로젝트,국가민족사무위원회위탁연구과제 및 길림성사회과학획분중점연구과제를 맡고 주최하였다.
그는 선후로 《남조선40년》, 《길림소수민족경제》(주필), 《연변생태경제연구》(합작)란 책을 펴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는 독자적으로 혹은 합작의 형식으로 11부의 저작을 펴냈으며 국내의 신문잡지에 100여편의 론문을 발표하여 여러 차례 국가, 성급의 우수상을 받아안았으며 7편의 론문은 국가급출판사에서 출판한 개혁개방이래 사회과학성과의 대형문헌《중국특색사회주의문고》, 《중국신세기사회과학성과총집》등에 수록되였으며 그의 개인업적은 《세계명인록》에 기재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