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12월 9일발 신화통신: 올해는 남경대학살참안이 발생한지 82년이 되는 해이다. 9일, ‘력사를 잊지 않고 평화를 수호하자—2019년 계렬도서 출판기념회’가 중국침략일본군 남경대학살조난자동포기념관에서 개최되였다. 제6차 국가공제 계렬활동중 하나로서 《력사를 기억하다—40년래 남경대학살기억 전승구술》 《자금산의 보루》 등 9권의 도서가 독자들과 만나게 된다.
그중 《력사를 기억하다—40년래 남경대학살기억 전승구술》은 주성산, 소지량, 손택위, 단월평 등 11명의 중국측 인사의 구술내용을 선택해 정리, 출판했다. 그들중에는 기념관 설계자, 건설자, 관리자가 있고 남경대학살 력사연구자, 전파자가 있는데 각각 부동한 시각에서 남경대학살 력사와 기념관 건설, 발전의 유래를 서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