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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길돈폭동

2009년 10월 19일 09: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홍5월 투쟁후" 계속 "좌"경로선을 집행한 중공만주성위는 연변지구의 "홍5월 투쟁"이 거둔 성과에 대하여 긍정하였다. 각지에서는 로동자, 농민과 빈고대중을 중심으로 혁명위원회를 설립하고 더욱 더 격렬한 무장폭동을 조직할것을 지시하였다. 중공연변특별지부는 성위의 지시에 근거하여 국제반제운동기념일을 기념하는 8월 1일에 길돈지구를 중심으로 폭동을 거행하여 군중의 혁명운동을 일층 촉진시키기로 하였다.7월 중순에 중공연변당부에서 파견한 박윤서와 중공만주성위에서 파견한 대표는 돈화현 마호 모아산에서 간부련석회의를 소집하고 "8.1"폭동 총지휘부를 설립하였다. 중공길돈림시당부 책임자 마천목이 총지휘를 맡았으며 아래에 행동위원회를 두고 황세은이 위원장을 맡았다. 행동위원회는 산하에 액목, 돈화, 교화 등 3개 폭동대대를 두었다. 폭동전에 각 대대에서는 회의를 열고 주밀한 행동계획을 작성하였다.

8월 1일 새벽, 각지의 폭동대대는 동시에 폭동을 일으키고 각자가 맡은바 임무를 완성하였다. 액목대대의 파괴대는 당날 저녁으로 순조롭게 철교를 파괴하고 전선대를 찍어넘기고 전화선을 끊어버렸다. 길림으로부터 교화, 돈화로부터 신잠에 이르는 교통과 전화련계를 차단하여 폭동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증하였다. 이어 강세일, 김익수가 지휘하는 돈화대대의 40여명 폭동대원은 양총, 권총, 고추가루작탄과 몽둥이를 들고 보위단 제1정대 제1분대 병영을 습격하였다. 폭동대원들은 무기고를 습격하고 보총 16자루와 100여발의 탄알을 로획하였으며 병영을 불살라버렸다. 마호 륙균 제7퇀 유격중대병영을 습격한 100여명 폭동대원은 한광우의 지휘하에 새벽 2시에 사전에 파놓은 담장구멍으로 병영에 들어가 사격하였다. 적들이 완강하게 저항하는바람에 2시간 동안 격전을 벌렸으나 이기지 못하고 할수없이 철퇴하였다. 홍일산,윤순찬이 령도하는 20여명 폭동대원은 남황니허공안국 제3분국을 습격하여 2명 경찰에게 부상을 입혔다.정철호, 리범룡이 령도하는 폭동대는 관지에 주둔하고있는 륙군 제7퇀 8중대 병영을 습격하여 보총 한자루와 50발 탄알을 로획하였다.전투중에서 3명 폭동대원이 희생되였다. 8월 15일 저녁 9시에 또 20여명 폭동대원이 재차 8중대 병영을 습격하였으나 역시 승리하지 못하였다.폭동대대는 지방정부의 량식창고를 열고 가난한 조, 한족 군중들을 구제하였다.관지에서 림시쏘베트정부설립을 선포하였다.

"8.1"길돈폭동은 "홍5월 투쟁"과 부동한바 주요한 공격목표는 지방군벌군대와 기관이였다. 목적은 토지혁명을 통하여 쏘베트정권을 건립하는것이였다.그러나 과분하게 당조직을 폭로하였기에 군벌군대의 진압에 277명이나 체포되였다.그중 21명이 유기도형을 받았고 19명이 사형판결을 받았다.폭동총지휘자인 마천목은 체포된후 액목감옥에서 장렬하게 희생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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