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부의 통보에 의하면 6월 24일 길림성에서 A형H1N1독감 확진병례 1건을 발견했는데, 이 병례는 길림성의 첫 A형H1N1독감 확진병례이다.
9살나는 이 남성병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NH0007항공편으로 6월 19일 14시 10분 일본 도꾜에 도착했고 6월 20일 NH955항공편을 갈아타고 6월 20일 20시 30분에 북경공항에 도착했으며 6월 21일 다시 CZ6394항공편으로 6월 21일 14시 10분 연길공항에 도착한후 자가용에 앉아 친척집으로 갔다. 병자는 6월 22일 6시에 발열증상이 나타나 체온이 38.9℃에 달했다. 6월 22일 9시, 병자는 가족의 배동하에 구호차에 실려 룡정시인민병원에 호송되여 진단과 치료를 받았다. 길림성질병예방통제센터 실험실의 검사측정결과A형H1N1독감 바이러스핵산양성을 띠였다. 병자의 견본은 즉시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에 보내져 실험실에서 재확인검사측정을 진행했다.
6월 24일, A형H1N1독감진료방안에 근거하고 병자의 림상표현, 류행병학자료 및 실험실검사측정결과에 대한 종합적분석을 거쳐 이 병자가A형H1N1독감독감 확진병례라고 판정했다.
현재 병자는 병상황이 안정적이며 근거리접촉자들은 계속 정해진 장소에서 의학관찰을 받고있는데 아직 관련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