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북경시당안관은 또한번 인파로다. 북경련합대학 사범학원의 50여명 학생들이 이날 여기시 참관했다. 사무비서학을 전공하는 류청이 이어폰을 끼고 조용히 팽진시장의 원음을 듣고있다(사진①). “이런 사료속을 걷노라면 마치 이런 력사인물들이 신변에 살아있는듯 해요.” 오전내내 19살에 나는 북경처녀 전야명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록화하면서 될수록 많은 진귀한 자료들을 기록하려 하고있다(사진②).
이번 전람에서는 력사 사진, 실물, 문서 등 백여건을 전시했는데 1946년부터 1949년 사이 북평을 평화적으로 해방하고 북경을 중화인민공화국수도로 확정했던 력사적 발전과정을 보여주었다. 약 1/3의 사료는 60년래 처음으로 공개전시되는것이다. 전람은 1월 19일에 개막되여 10월 31까지 지속되는데 관중들은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수 있다.
전람참관도중에 한 로인이 다가와 주동적으로 해설원을 맡겠다고 요구했다. 66살의 하전성은 민혁북경시위 선전처의 퇴직간부로 이번에 수장품을 기증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가 마침 참관하러 온 학생들을 만나 주동적으로 해설을 맡았던것이다(사진③). 《인민일보》(2009년 3월 31일 제10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