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11기 2차 회의와 전국정협 11기 2차 회의에 참가한 연변주 전국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들이 13일과 14일, 비행기편으로 연길에 돌아왔다.
13일,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등개, 주정협 주석 고용,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한옥금,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리득룡, 부주장 민광도, 주정협 부주석들인 염영강, 석명성, 김순애, 연변대학당위 서기 리용, 주정협 비서장 구공신 등 이들이 연길공항에 나가 직책을 충분히 리행하고 귀향한 전국정협 위원 박혜선과 리승숙을 따듯이 마중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연변주정협 부주석인 박혜선은 기자에게 민족계별 위원으로서 이번 회의에서 제출한 7건의 제안은 대회의 깊은 중시를 불러일으켰다고 소개하고나서 금후 회의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건국 60돐과 정협 설립 60돐을 맞이할것을 표시했다.
14일,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리경호,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차광철,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들인 리득룡, 김정해, 서기생, 연변주정협 부주석 김경연, 연변대학당위 서기 리용,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김중기 등 이들이 연길공항에 나가 연변주 전국인대 대표 김석인, 김병민, 함순녀를 뜨겁게 영접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김석인은 본차 회의에서는 경제위기속에서의 경제발전사로와 임무를 확정하고 민생 등 백성들이 주목하는 문제에 큰 비중을 두고 해결방법을 강구했으며 인민대표대회제도를 부단히 추진할데 관해 참답게 연구했다고 소개하면서 관건은 회의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는데 있다고 지적했다(장설화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