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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문빈 "장백의 정"서법전 연길에서
2008년 12월 08일 08:4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저명한 서법가 왕문빈(호 방부)선생의 "장백의 정"서법전 및 70 생신 축하축전이 7일 오전 연길에서 있었다.

일찍 동북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변강지원을 위해 연변에 온 왕문빈선생은 장기간 연변대학 고전문학교연실 주임, 연변대학 서화연구소 소장 등을 맡아오면서 중국고전문학과 희곡미학 그리고 중국서법예술을 가르쳐왔다. 몇십년간 왕문빈선생은 선후로 연변문련 부주석, 주정협 위원, 주서법가협회 주석, 길림성서법가협회 리사 등 직을 맡아왔고 현재 주서법가협회 명예주석으로 있다. 그는 한국, 싱가포르 등 나라에 가서 서법예술강의를 했고 문필회에도 참석하는 등 활약을 펼쳤으며 그의 서법작품 100여폭이나 외국의 개인이나 집단에 소장되여있다. 그는 사제서법전 등을 가졌으며 그의 작품은 여러차나 전국대형서법전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중국서법가작품집》과 《해내외서법가작품집》 등 경전에도 수록되였으며 "특별상"과 "국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전국실력파서법가》로 평의되였다. 그는 또 주위와 주정부의 "진달래공훈상"과 "민족문화사업돌출기여인물"상을 수상했다.

"장백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서법전은 장백산문화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장백산의 력사연혁을 소개하고있다. 민족의 천이와 융합 그리고 만족의 발상지인 장백산의 봉선 및 제사 그리고 보호와 개발의 력사, 력사인물들의 탐사, 중조, 중로 변경의 력사사실을 반영했고 특히는 백여년간 중국조선족의 개발과 장백산건설에 대한 공헌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있으며 일제침략자와 맞서 싸운 조선족의 영웅업적을 노래하고 장백산의 수려한 자연풍경과 풍부한 물산 및 조선족의 독특한 풍토인정을 묘사하고있다. 왕문빈선생의 걸출한 예술성과를 기리여 연변대학은 "왕문빈서법연구소"를 내와 앞으로 왕문빈서법을 전문 연구하게 된다.

이날 원 연변주정협 주석 황삭,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리흥국,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리득룡, 주정협 부주석 석명성과 연변대학당위 서기 리용 등이 왕문빈 "장백의 정"서법전 및 70 생신 축하축전의 테프를 끊었다(김인선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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