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바마는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되여 미국사상 첫 흑인대통령으로 되였다. 하다면 오바마시대의 중미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흐르고 또 그의 정책은 중미무역에 어떤 영향을 줄것인지?
전문가들마다 오바마정부 출범후에도 중국과 미국 관계는 지속적으로 온당하게 발전할것이라고 전망하고있다.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소 국제문제전문가 장국경은 그 리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첫째, 지난 8년간 부시 현 대통령은 임기기간내에 일부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는바 중미관계를 크게 추동했고 이로부터 중미관계의 기초가 더욱 튼튼해졌다. 이는 부시 외교정책 가운데의 긍정적인 일면이였다.
둘째, 중국의 국력이 상승되고 세계에서의 중국의 영향력도 상승되였다. 반면 미국은 경제위기와 이라크전쟁을 통해 국력과 전 세계에서의 영향력이 하강추세에 처했는바 이로부터 중미 쌍방의 실력이 전에없이 근접되였다.
특히 미국발 금융위기의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미국은 앞으로 몇년간 특별히 중국의 지지가 수요되고 중국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중국도 중미관계에서 더욱 주동적일수밖에 없다.
또 조선핵문제의 원만한 해결(6자 회담 등)과 이란핵문제의 리성적인 대응 그리고 반테러전쟁의 심입전개 등 일련의 문제들에서 미국의 오바마정부는 중국의 리해와 지지를 수요하고있다.
오바마가 미국대통령궁인 백악관에 진입하면 미국 외교정책의 큰 조정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오바마정부는 대 중국 정책에서 상술한바와 같은 중미관계 온당한 발전의 여러 가지 인소들을 무시할수는 없다.
그리고 이는 오바마정부 출마후의 중미관계가 모든 면에서 순조롭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문제를 두고 《인민넷》 강국론단은 평론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흑인혈통 오바마의 미국대통령 당선은 미국사회의 지난 반세기동안의 정치, 법률, 문화, 사회심리 면의 거대한 진보를 의미한다.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오바마가 속한 미국 민주당은 재래로 인권과 종교 등을 문제삼아 중국과 마찰을 빚어왔다.
중국국제금융공사의 수석경제전문가 하기명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바마는 선거운동중이던 10월 24일 미국을 상대로 막대한 무역흑자를 내고있는 중국에 향해 "인민페 환률의 인위적인 조작을 중단하고 인민페환률로 하여금 시장화를 실시하여 절상해야 한다"고 요구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인민페절상을 압박해올것으로 예상된다.
오바마는 자국 무역보호주의를 주장하고있는바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높여 수입을 제한함으로써 미국 제조업로동자들의 취업을 보호하고 수출을 부양하겠다는 의지이다.
올해 들어 금융위기 영향으로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하강되면서 중국의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 여기에 오바마가 무역보호주의를 실시한다면 대 미국 수출이 많은 중국으로서는 수출감소로 이어져 설상가상이 아닐수 없다.
중국측은 중국 실체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 사전에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마다 호소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