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하계올림픽의 성공적인 페막과 함께 중국 신화사와 차이나모바일(중국이동)은 공동으로 "함께 나누는 영광과 꿈- 2008북경올림픽 대형신문사진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주최측 소개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북경올림픽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이라는 핵심리념의 전시를 주요취지로 하고 각국 선수들의 불요불굴의 도전정신과 중국이 세계에 대한 "높은 수준의 특색있는 올림픽을 개최할것이다"의 약속의 실현을 전시할것이다. 동시에 북경올림픽 모바일통신의 유일한 협력파트너-차이나모바일의 탁월한 기여를 전시하고 올림픽 주요통신사, 올림픽국가촬영팀인 신화사의 큰 성과를 전시하게 된다.
사진전은 수만장의 사진중에서 300여장의 베스트사진을 선택해 200여개의 전시판을 제작했는데 성화 봉송, 멋진 경기장면, 정으로 넘치는 올림픽, 꿈을 이룬 북경 등 4개 부분으로 나누게 된다.
전시회는 9월초 북경에서 가동될것으로 알려지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