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나는 '수립방'의 한마리 작은 물고기처럼 잔잔한 물결을 일으켜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을뿐이였다. 이제 와서 나는 어떻게 도약해야 하는지를 습득했다."
9월 13일, 남자 100메터 배영 S11급 결승에서 중국선수 양박존이 세계기록을 경신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중국수영팀 "대폭발"의 서막을 열었다. 뒤이어 그의 동료선수들인 허경, 강복영, 전영, 황민이 각자의 경기에서 각기 세계기록을 경신하고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본사기자 뢰성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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