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주지연): 조선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와 로동당평양시위원회는 9일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거행해 조선건국 60돐을 경축했다.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과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춘차수 등이 이날 열병식에 참가했다. 김영춘이 연설했다.
열병식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 악곡속에서 시작되였다. 조선공농적위대로 구성된 30여개 방진(方陣)이 질서정연하게 주석대앞을 통과했다. 그뒤로 고사포기관총, 로케트포 등 차대가 주석대앞을 지나갔다.
평양시의 10여만 군중들이 이번 열병식에 참가했다. 열병식이 있은 뒤 수만명 군중들이 홰불행진을 진행, 이들은 쉴새없이 대형을 바꾸어가면서 각종 도안과 문자를 만들어보여 온 평양시가지가 온통 즐겁고 경사스러운 명절의 분위기속에 잠겼다.
《인민일보》(2008년 9월 10일 제03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