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올림픽자원봉사자 상모주로인은 일터에서 자신의 85세 생일을 쇴다. 9일부터 그는 북경과학기술대학 경기장에서 한주일 동안 한어방송지원봉사를 해왔다.
중국가극원에서 퇴직한 상로인은 좋은 목소리를 갖고있는데 85세 고령이지만 여전히 혈기가 왕성했다. 그는 목소리가 좋고 표준적인 보통말을 구사할수 있어 북경올림픽한어방송지원자로 당선되였다. 2006년 8월 29일 그는 신문에서 올림픽자원봉사자 모집에 82세 고령의 로인이 등록했다는 뉴스를 읽고 10세 나는 외손녀를 시켜 인터넷으로 올림픽자원봉사자에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도 대회 주최측의 동의를 받았다.
올림픽경기가 시작된지 10일도 되지 않아 그는 젊은 지원자들과 친구로 되였을뿐만아니라 많은 외국인들도 사귀게 되였다. 그중 한가족 3세대가 올림픽경기를 관람하러 온 한 미국가정이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휴식시간 이 가정의 손자가 걸상에서 잠들었는데 상로인은 아이가 감기에 걸릴가봐 자신의 웃옷을 벗어 그에게 걸쳐주었다. 아이의 아버지는 이 감동적인 장면을 자신의 카메라렌즈에 담았으며 아이의 할아버지는 언어가 통하지 않자 손동작과 얼굴표정으로 상로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