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소명 조영신): 이날 올림픽 페막을 이틀 앞둔 가운데 경기장에서는 최후의 금메달쟁탈 고조가 일어나면서 32개 금메달을 20개 대표단에서 따갔다. 중국대표단은 또 금메달 두개를 추가하면서 금메달 총수가 49개에 달해 메달순위 1위가 확고해졌다. 로씨야팀은 하루에 금메달 4개를 따면서 금메달순위 3위로 훌쩍 뛰여올랐다.
중국카누팀의 로장인 아테네올림픽 우승자 맹관량과 양문군은 남자 500메터 2인 카누 결승전에서 선참으로 종점을 통과하면서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탁구 남자단식에서 마림이 동료선수 왕호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왕려근이 스웨리예로장 페르손을 이겨 동메달을 따면서 남자단식 금, 은, 동 메달 독점목표를 실현했다. 남자 10메터 플랫폼다이빙 결승전에서 주려흠이 은메달을 땄다. 동메달 쟁탈전에서 중국녀자배구팀은 3:1로 꾸바팀을 누르면서 중국팀이 3대 구기경기 집단항목에서 유일한 메달을 기록했다. 수중발레 단체자유선택 결승전에서 중국 수중발레팀은 격정과 에너지를 쏟아내면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로씨야선수들은 오늘 경기에서 뛰여난 발휘를 했다. 예술체조, 수중발레, 카누, 권투 종목에서 금메달 4개를 추가하면서 총 21개 금메달로 금메달 순위 3위에 훌쩍 뛰여올랐다. 미국선수들은 남녀4×400메터 릴레이, 녀자롱구에서 금메달 3개를 따면서 금메달 총수가 34개를 기록했다. 오스트랄리아선수 미참은 남자 10메터 플랫폼다이빙에서 우승을 했고 한국야구팀은 강팀 꾸바팀의 손에서 금메달을 앗아온데 이어 남자태권도에서도 금메달 하나를 따냈다. “새둥지”에서 있은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격전을 거쳐 아르헨띠나팀이 1:0으로 나이제이라팀을 누르고 사람들이 크게 주목하는 이 묵직한 축구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녀자배구 결승전에서 다년간 “왕관없는 왕”이라고 불리던 브라질팀이 끝내 3:1로 미국팀을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타이선수 종조홀 솜지트가 51킬로그람급 권투 금메달을 따내고 도미니까선수 리스 디아즈가 남자 64킬로그람큽 권투 우승을 했다. 륙상경기장에서 에티오피아명장 타리쿠 베케레가 남자 5000메터 결승전에서 올림픽기록을 깨면서 우승하고 케니아선수 난시 란가트와 분게이 비르프레드가 녀자 1500메터와 남자 800메터 우승을 하면서 조국에 금메달 두개를 추가했다. 벨지끄선수 티아 헬레바우트는 2메터 05의 성적으로 녀자높이뛰기 우승을 하면서 벨지끄의 북경올림픽 첫 금메달을 기록했다. 노르웨이선수 토르킬드센 안드리스가 90.57메터의 우수한 성적으로 남자투창경기 우승을 따내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인민일보》( 2008년 8월 24일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