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북경올림픽은 스포츠의 성회이면서 문화의 성회이기도 하다. 올림픽기간 문화행사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여있는데 짙은 중국풍정, 심후한 문화축적은 온 세계를 감동시키고있다.
북경올림픽에 배합하여 문화부는 “2008 북경올림픽 중대문화활동”을 전개해 근 170개 종목의 전국 우수뮤지컬(프로)과 62가지 전문성 예술전람을 선보여 올림픽 문화행사들이 눈부신 이채를 띠게 했다. 이는 새중국이 성립된 이래 규모가 제일 크고 시간이 제일 길며 예술수준이 제일 높은 문화성회로서 전 세계가 참여하고 전민이 공동향수하여 그야말로 중국문화의 한차례 화려한 등장과 훌륭한 전시라고 할수 있다.
중국문화의 화려한 등장은 세계 여론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영국방송공사와 에쓰빠냐 국가텔레비방송은 북경올림픽 개막식을 두고 개막식은 중국인의 자신감을 충분히 현시했으며 중국전통문화와 현대 중국의 모습을 완벽하게 결합시켜 전 세계 관중앞에 전시했다고 평가했다.
《인민일보》(2008년 8월 16일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