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옥산할머니 올림픽"홍보대사"로 뜨겁게 산다 |
|
|
|
 |
 | | 동네분들에게 올림픽 관련상식을 알려주고있는 김옥산(중)할머니. |
올림픽 팸플릿 만들고 필기도 열심히, 올림픽시험 출제하고 상품도 발급해
연길시의 김옥산(75세)할머니가 7년전 북경올림픽개최신청이 확실시되면서부터 올림픽에 매료된것이 현재는 동네방네에 소문난 올림픽"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는 소문을 들은 기자는 지난 7월 10일 오후 김할머니가 주거하고있는 북산가두 시부아빠트단지를 찾았다.
"올림픽을 너무 좋아한것뿐인데 웬 취재를…"하며 몸둘바를 몰라하던 김할머니는 "올림픽은 이미 내 생활의 전부다싶이 됐다"며 올림픽관련 여러가지 홍보물과 필기장, 서적들을 기자에게 내보였다.
인상적인것은 김옥산할머니가 손수 만든 력대 올림픽개최국가의 국기도안이 새겨진 홍보용팸플릿이였다. 팸플릿에는 개최날자, 참가인수,메달획득수와 순위, 본차 올림픽특수의미 및 특징 등을 상세히 밝혀놓아 보는 이들에게 전반 올림픽행적을 금방 알아볼수 있도록 만들어놓았다. 여건이 허락되면 팸플릿형식으로 출판할가 궁리도 했었다며 김할머니는 책자를 출간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내비치였다.
룡정시에 거주하던 김할머니는 2004년, 연변1중에 다니는 손녀의 공부뒤바라지를 하려고 연길에 집을 마련, 그간 장애자의 몸(30대시절 사고로 오른 팔을 잃었음)으로 손녀의 뒤바라지를 하느라 힘들 때도 있었지만 올림픽에 대한 애착은 한시도 버리지 않았다고 한다. 올림픽관련 서적을 구입해 읽으면서 중점내용들을 왼손으로 힘들게 또박또박 필기했는데 현재 필기 책만 10여권에 이른다.
김할머니는 자신이 올림픽에 깊이 매료됐을뿐아니라 홍보에도 남다른 열성을 보이고있다. 김할머니는 연길, 룡정 등지의 부분적 지역사회와 로년회에 가 올림픽관련 강연을 조직했으며 조선말과 한어로 문답형식의 올림픽지식시험지를 만들어 가두 주민과 친구들에게 돌리였다. 그리고 "수험생"들의 적극성을 유도하기 위해 상품으로 행주를 100여개를 구입해 발급하기도 했다. 며칠전에는 룡정시로년협회와 손잡고 올림픽지식공연을 조직했다.
북경올림픽을 포함한 력대 올림픽 지식이나 상식을 물어보면 척-척 대답한다는 김할머니, 우리 말로 나온 올림픽관련 서적이 적어 한어로 된 서적을 구입해보고있는데 한어가 약해 자전을 리용할 때가 많아 자녀들로부처 고생을 사서 한다는 "핀잔"을 들을 때도 있지만 올림픽재미때문에 만년생활이 한결 다채로와 졌다며 밝은 표정을 보였다. 김할머니에게는 올림픽이 단순한 행사가 아닌 인생의 파트너가 됐다. 요즘 소원이라면 대행행사에 참석하여 많은 사람들과 올림픽관련 상식을 교류하는것이라고 했다.
김할머니는 2006년 9월, 연변 방송애청자대표(9명)로 북경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설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했으며 투표 등 형식으로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박일청씨가 중앙인민방송국 "골든마이크"상을 수상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며칠후에는 아빠트화단에 오림픽도안을 새겨넣고 지역사회를 돌며 북경올림픽의 성공적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조직할 계획이라는 김할머니, 올림픽성화봉송과 더불어 김할머니의 만년이 보다 정열적이고 다채로와 지기를 기원해본다(김창희 기자, 박상룡). |
|
|
 |
메모구역 |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