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집방시의 금하 1급 발전소 공사현장에서 21일 오후 1시쯤 구조된 녀공 최창회씨는 여러 곳이 골절됐지만 갖고있던 사과 2개, 배 1개로 구조팀을 기다려 216시간만에 구조됐다. 북천현 적구촌에선 98세의 소계진할머니가 21일 구조됐다. 계진할머니는 집 부엌에 있다가 매몰되자 부엌에 있던 말린 고기와 식수, 익힌 음식으로 버텼으며 다리에 경상을 입고는 별 부상을 입지 않았다.
또 앞서 20일 오후 6시쯤 사천성 팽주시 은장구 야산에서 바위에 끼여 196시간 만에 구조된 왕우경(60)할머니는 한 주인 잃은 의견(義犬) 덕분에 살아났다. 구조대원들은 절당 스님의 말을 듣고 개짖는 소리를 따라간 끝에 바위 사이에 끼여있던 왕씨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 개는 8일간 왕씨곁을 지키며 입술과 얼굴을 핥아주고 끊임없이 밖을 향해 짖어댔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