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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의란진 감연문농민 민들레 심어 년수입 6만원
2009년 06월 24일 09:3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의란진 대성촌 제4촌민소조에 거주하는 감연문(43세)농민은 1200평방메터 되는 비닐하우스에 민들레를 가꾸어 치부의 길에 오르고있다..

지난날 그는 일반 남새를 심었지만 수입이 그닥지 않았다. 후에 민들레를 심으면 수입이 가관이라는 정보를 얻고 연변삼한물산유한회사와 손잡고 한국종자를 인입하여 지난해 4월부터 알뜰히 가꾸어 1년에 세번씩 재배하고 매차 3000킬로그람의 산량을 올려 한국에 수출하여 목돈을 쥐였다.

록색남새를 생산하기 위하여 화학비료와 농약은 전혀 쓰지 않았다. 오염된 물을 쓰지 않기 위하여 깊이 47메터 되는 기계우물을 파고 한국 무소표 분수호스로 보름에 한번씩 자동분수하여 땅의 수분을 보증하였다. 유기비료를 얻기 위하여 무등 머리를 쓰다가 나중에 흥안촌을 중심으로 주변의 공중변소를 도급맡고 기계로 인분을 끌어올리고 손잡이뜨락또르로 인분을 날라다 가공하였다. 변소치기수입만 해도 일년에 5만원이 된다. 수입도 얻고 질좋은 유기비료도 생산하니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기였다.

민들레는 반찬으로 먹지만 항암작용도 있고 약재로도 쓰인다. 민들레의 가치는 잎에 있는것이 아니라 뿌리에 있다. 하여 뿌리가 없는 민들레는 수출요구에 부합되지 않아 뿌리를 길고 실하게 키워야 하는데 유기비료가 으뜸이였다. 하여 유기비료로 땅을 살찌우고 민들레의 산량을 높여 제한된 밭에서 수입을 늘였다(특약통신원 오우범, 통신원 리신학).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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