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녀학생이 판매부진에 처한 뉴질랜드키위로 술을 만들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게 됐다. 이런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된 “황금 키위와인”은 출시하자마자 시드니, 상해, 서울 등 국제도시에서 환영받고있다.
2004년, 합비녀학생 맹효려는 뉴질랜드에서 류학생활을 시작했다. 뉴질랜드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나라였고 특히 우량한 키위생산지였다. 이 고장의 키위는 전 세계 70여개 나라에 수출되고 매년 근 6,000만박스의 키위를 생산하며 전 세계 80%이상의 키위가 모두 이 작은 섬나라에서 수출된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맹효려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과일이 많이 나는 뉴질랜드의 특징을 리용해 작은 가게를 차리기로 마음 먹었다.
그는 뉴질랜드는 사시장철 기온이 높고 또 여러가지 과일이 많이 나는 지역적특징에 의해 작은“과일 와인 바”를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예전에 아버지한테서 술빚는 기술을 배운적이 있는 맹효려는 우선 실험용으로 신선한 키위를 사서 술을 빚어보았다.
첫 “작품”이 완성된후 맹효려는 뉴질랜드친구들을 상대로 시험했는데 모두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 레스토랑사장은 키위와인향만 맡고도 도취될 지경이라고 말했다.
사실 과일술을 만드는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였다. 우선 온도조절이 가장 중요한데 보통 25도~30도 정도로 잘 조절해야지 아니면 달콤한 맛을 낼수 없다고 한다. 또한 그 뒤에 따르는 발효, 젖산사용 등 부분에서도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술빚는 과정이 쉽지 않았기에 더욱 큰 승부욕을 보였던것 같다고 맹효려는 말한다.
점차 많은 뉴질랜드사람들이 과일와인을 만드는데 푹 빠지게 됐고 맹효려의 “과일와인바”는 날따라 흥성했다. 맹효려는 첫해만 해도 27만딸라의 순수입을 창출해 이국타향에서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황금 키위는 뉴질랜드의 “국보”로서 브랜드형상을 수립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는 전국 통일브랜드 ZESPRI를 사용하고 또 뉴질랜드 정부는 일급키위만 외국으로 수출할수 있다고 규정했기때문에 과일농장에서 자체브랜드를 생산해 외국에 수출하는 행위는 모두 위법행위로 처리한다. 이런 상황에서 2006년 여름, 맹효려는 더욱 대담한 계획을 내놓았다. 바로 황금키위와인공장을 세우는 일이다.
하지만 공장을 세우기 위해서 거액의 자금이 필요했다. 노력끝에 그는 국내 한 식품회사와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자금을 투자받았다.
2007년초, 뉴질랜드 황금키위와인이 상해와 심수 시장에 등장했고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어서 키위와인은 오스트랄리아, 타이, 일본, 필리핀 등 국제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맹효려의 개인자산은 500만딸라에 달해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중국상인으로 거듭났다. 26살 맹효려는 단 몇년간의 시간으로 화려한 변신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