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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순희와 오사장의 인기를 끄는 토장과 엿
2009년 05월 06일 09:0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소영진 북대과수원에 거주하는 리순희(47세)녀성은 질좋은 토장, 토간장, 고추장, 청국장 및 메밀엿, 찰수수엿, 개엿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아 짭짤한 수입을 얻고있다.

2003년 2월, 아들을 공부시키고저 훈춘에서 연길에 이사온후 장공장을 꾸렸다. 처음에는 산설고 낯선곳에 자금난까지 겹쳐서 무진 애로를 겪었다. 집에서 먹는 장과 간장을 만든 경험은 있으나 규모있게 장을 담그자니 힘들었고 실패의 고배도 마셨다. 반복적인 실천을 거쳐서야 그녀는 구수한 맛을 내는 량질 제품을 만들수 있었다.

판로가 문제였다. 그녀는 신용을 천직으로 삼고 질좋은 콩을 원자재로 사용했으며 다른 대용품은 일체 금지하였다. 그녀가 만든 토장, 썩장에 입맛을 들인 고객들은 차차 단골손님으로 되였으며 다른 손님들을 모시고왔다.

오사장은 다리가 불편한 장애자이다. 그는 자신의 두손으로 창업하여 맛있고 질좋은 량질 엿을 만들어냈다. 2005년 9.3박람회때 전시회에서 손님들이 다투어사가는 인기제품으로 된 그의엿은 지금 대경, 연태, 상해 등 곳뿐만 아니라 미국, 한국에까지 수출되고있다.

리순희녀성이 세바퀴밀차로 힘겹게 팔고있는것을 본 오사장은 소형차를 몰고 함께 제품을 팔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1년에 간장 2500킬로그람,고추장 2000킬로그람, 청국장 2500킬로그람, 토장 1만킬로그람, 엿 2500킬로그람씩 생산하여 판매하고있다(글/사진 통신원 황순금 리신학).

  래원: 연변일보 (편집: 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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