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 조선족제1중학교의 조선족 학생 강연(姜妍.18)이 2008년 료녕성 대학입시 문과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강연의 대학입시 점수는 685점, 소수민족가산점 10점을 더하면 695점으로 기록된다.강연은 대입시험에서 영어 141점(만점 150점), 수학 137점(150점), 문과종합시험 267점 (300점) 등 전 과목에서 골고루 높은 성적을 따냈다.
강연은 1지망을 북경대학 경제전공에 썼다고 하며 심양조선족제1중학교의 백성남교장은 "강연의 학습성적은 줄곧 매우 우수했다. 기본상 매번 교내 시험에서 전교1등을 기록하다싶이 했다"고 소개했다.
강연은 학업이 우수할 뿐 아니라 학교 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점을 인정받아 고등학교 재학시절 공산당 예비당원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지난 27일 졸업을 앞두고 학교에서 입당식으로 갖고 정식 공산당원이 됐다.
부모님이 모두 공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연은 "공부에는 특별한 비결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평소 선생님의 수업을 잘 따라갔던 것이 이런 성적을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심양시조선족제1중학은 2006년도에도 료녕성 문과 장원(박정령.20.여.북경대학 재학)을 배출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