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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지구 대학입시 문과장원 남홍옥: 외교관이 되고싶어요
2008년 06월 27일 10:0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 대학입시에서 659점의 성적(흑룡강성 문과장원보다 4점이 모자람)을 따낸 해림시조선족중학교 고3-2반의 남홍옥학생은 목단강지구 문과 제1위를 차지했다.

“어제 저녁 동학들을 통해 저의 시험성적을 알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저를 위해 기뻐했는데, 사실 저는 특별한 느낌이 없고 그저 다른 학생들보다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뿐이예요.” 홍옥은 차분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갓 고중에 올라왔을 때까지만 해도 홍옥의 학습성적은 별로 돌출치 못했다. 후에 자기의 부단한 노력으로 고3 때에 와서 학습성적이 직선으로 올라가 동반 다른 한명의 동학과 번갈아 제1위를 다투게 되였다.

“저는 시험장을 나설 때 문과종합시험을 잘 치르지 못했다고 생각해 울기까지 했어요.” 매번 시험이 끝나면 홍옥은 항상 보수적으로 자기의 시험성적을 짐작했다. “이번 입시성적은 631점으로 어림잡았는데 생각밖으로 659점 성적을 따내 짐작보도 28점이나 더 높았어요.” 이렇게 말하는 홍옥은 얼굴에 피여나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다면 남홍옥학생은 어떻게 목단강지구 장원의 자리에 오를수 있었을가? 일찌기 초중 2학년때부터 홍옥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한국과 국내의 광동에 드나들며 날공일을 했다. 돈벌이에 바쁜 홍옥의 부모는 수년에 한번씩 집으로 돌아오군 했다. 이런 가정환경에서 홍옥은 학습과 생활에서 비교적 강한 자립의식을 키웠다. 초중때부터 그녀는 과당시간의 45분을 각별히 중시하여 선생님이 가르치는 지식을 습득했을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선생님이 가르치는 문제해결방법에 더많은 신경을 썼다. 과당시간에 선생님이 가르치는 사고방향을 파악하고 과외시간엔 완전히 독립적인 자습을 견지했다. 하여 입시전 학교에서 조직한 몇차례 모의고사에서 홍옥의 성적은 번마다 학년급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어느 대학에 지망하고 전공을 뭘로 정할가 하는데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홍옥은 말했다. 지난해 여름방학에 “북경행 야영”활동에 참가하여 북경대학과 청화대학 등 대학교를 참관했었다. 북경대학 교정의 아름다운 풍경, 고풍스럽고 소박하며 우아한 건물들은 홍옥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집으로 돌아온후 홍옥은 북경대학 문과실험반에 시험쳐 들어가 먼저 2-3년을 학습한후 자기에게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겠다고 다짐했었다. 고 3생활의 3년간, 홍옥은 학교의 야간자습이 끝나면 또 스스로 2-3시간의 복습을 견지하면서 북경대학에 “진군”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쳤다.

어렸을 때부터 홍옥의 꿈은 당당한 외교관이 되는것이였다. 2006년 여름방학에 홍옥은 성내 20명 학생으로 무어진 대표단의 일원으로 일본에서 한달간 국제교류활동에 참가했었다. 일본고중생들과 같이 학습하고 생활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일어표달능력과 교제능력에서 많은 진보를 가져왔다. “만약 북경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한다면 저는 국제정치과정을 선정하여 자기 꿈을 실현하겠어요.” 홍옥은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자기 포부를 드러냈다.

남홍옥의 반주임 방원철선생님은 “홍옥학생의 가장 큰 특점은 침착하고 경쟁의식과 자아관리 능력이 매우 강한점입니다. 또한 학습방법이 타당하고 과당학습효률이 높을뿐만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균형적인 발전을 가져온 학생입니다. 홍옥학생에게서 돋보이는것은 자기의 학습성적을 대함에 있어서 평상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점입니다”라고 애제자를 칭찬하는것을 잊지 않았다(리헌 보도).

  래원: 인민넷-중국공산당뉴스 (편집: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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