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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어린이 의외상해, 학부모 대응법 꼭 숙지해야!

2022년 07월 21일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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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여름방학이 되면 아이들은 예상치 못한 부상을 많이 입게 되는데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3가지 의외상해에 대한 정확한 대응법을 알아보자.

어린이 의외상해 어떻게 대처할가?

아이가 물에 빠진 것을 발견하면 즉시 구조요청을 하고 120 응급전화를 하는 동시에 물에 빠진 아이를 최대한 빨리 물 밖으로 구해내야 한다. 만약 야외 개방수역, 례하면 하천, 호수, 등 곳이라면 구조능력이 있는 사람을 빨리 찾아 도움을 청해야지 구조능력을 갖추지 못한 인원들이 함부로 물에 뛰여들어 구조를 실시하면 안된다. 안전한 지역에서 물에 빠진 아이에게는 나무가지, 바줄, 튜브 혹은 기타 물에 뜨는 물품을 리용해 그들을 수면 우로 끌어올려야 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만약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다면 절대 함부로 물에 들어가 구조하지 말아야 하고 제때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물 밖으로 구해낸 후 강제로 물을 토하게 하는 조치를 취하지 말아야 하는바 응급처치가 지체되여 나쁜 예후를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선 익수자의 의식, 자주적 호흡과 맥박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찰과상, 피하조직손상

부상을 입은 후에는 우선 지혈과 청결을 진행해야 한다.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출혈부위를 10분 이상 꾹 눌러 지혈시키되 누르고 있을 때 자주 상처를 살펴보지 말아야 한다. 오염된 상처는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하고 특히 상처에 모래와 같은 오염물질이 있을 경우 비누물로 상처를 깨끗하게 씻은 후 다시 깨끗한 물로 비누물을 씻어내야 한다. 다음 소독약을 바르고 상처가 마른 후 항균연고를 발라야 한다. 필요시 무균가제를 덮어 상처감염을 방지해야 하지만 가제를 매일 교체해주어 붕대의 건조함과 청결을 보장해야 한다.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지혈: 상처에서 흐르는 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마른 수건 혹은 옷으로 지혈시켜야 한다.

물로 씻기: 동물에게 물린 후 3시간 안에 충분한 상처 세척과 청결을 진행해 상처감염과 광견병 발생을 줄여야 한다. 우선 대량의 비누물과 흐르는 물로 15분씩 번갈아가면서 상처를 씻어내고 조건이 되면 가압세척을 해야 한다. 씻은 후 요드팅크로 소독을 하고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크고 깊은 상처, 특히 머리와 얼굴 부위의 상처는 서둘러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아아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