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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육부: 가정경제가 어려운 학생의 진학 ‘세가지 무걱정’ 확보

2022년 06월 30일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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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학생이든지 가정경제가 어려워 실학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우리 나라는 이미 학전교육에서부터 연구생교육에까지 이르는 학생자금보조정책체계를 구축하고 보급했다. 목전 곤난한 학생들이 입학전, 입학시, 입학후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우리 나라는 이미 모든 학습단계가 전면 포함되고 공립과 민영 학교가 전면 포함되며 가정경제가 곤난한 학생이 전면 포함된 학생자금보조정책체계를 구축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순리롭게 입학하여 학업을 완성하도록 확보했다고 한다. 그중 고등교육단계 학생자금보조정책에는 국가장학금, 국가격려장학급, 학업장학금, 국가조학금, 국가조학대출, 신입생 입학자금보조, 교내아르바이트(勤工助学), 학비감면, 학비보상 대출대리상환(补偿代偿), 록색통로 등이 있다.

교육부 전국학생자금보조관리쎈터 부주임 마건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입학전, 입학시, 입학후 ‘세가지 무걱정’을 확보하는 것은 경제문제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입학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현지 교육 행정부문의 학생 자금보조관리쎈터를 통해 (출생지 신용) 국가조학대출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 중서부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은 신입생 입학자금보조항목을 신청할 수도 있다. 입학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만약 학교를 다닐 때 학비를 모두 마련하지 못했다면 전국 모든 대학교에 개통된 록색통로에 등록하여 입학해도 되기 때문이다. 입학후 근심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입학한 다음 학교에서 모든 학생의 가정경제정황에 근거해 평가를 진행하여 어려운 정도에 근거해 자금보조할 항목과 자금보조할 표준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