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AI 지원서작성 믿을 만한가? 대학선택시 고려해야 할 점은?

2022년 06월 24일 09:4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대학입시가 끝난 후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새로운 한차례 시험—지원서작성을 해야 한다. 근일 각 전자상거래플랫폼, 라이브방송플랫폼들에는 지원기획사, AI인공지능 지원서작성카드 판매상들이 출현했다.

부동한 AI지원서작성소프트웨어에서 조회한 합격확률 차이 존재

산서성 올해수험생 신분으로 모 지원신청사이트에 예상 시험성적을 입력했더니 시스템은 자동으로 전성 예상순위와 부분적 학교의 합격확률을 생성했다. 하지만 이외 더 많은 정보를 보려면 398원에 달하는 지원서작성카드를 구입해야 했다.

판매원의 소개에 따르면 지원서작성수첩중 조회가능한 학교, 전공합격점수외 플랫폼은 스마트합격확률분석을 할 수 있는데 확률은 1%에서 99%까지 부동하다고 표시했다. “만약 기본데터를 검색하려면 학교 공식사이트에서도 조회가 가능하지만 모의신청을 하고 ‘안전한’ 학교를 분석하려면 우리 사이트에서만 조회가 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확률은 사실상 이왕의 점수선에 근거해 ‘위험, 안전, 보장’ 3가지 류형을 나눈 것으로서 AI 지원서작성소프트웨어에서 생성된 확률과는 차이가 존재한다. 이는 일부 수험생들을 아리송하게 만들었다.

고3 교원: 지원서작성은 여러 방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북 모 고중3학년 반주임 하선생님은 대학지원서작성은 전문성이 아주 강한바 현지 정책 및 합격데터와 결부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동한 선택을 고려하여 여러 방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만 하나의 전면적이고 전문적인 추천을 얻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 수험생들은 개인의 잠재력을 깊이 료해한 후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이는 AI 지원서작성소프트웨어가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교육전문가: AI는 만능이 아닌바 조회결과는 참고로 삼아야

AI 지원서작성소프트웨어를 제외하고 상가들은 또 1:1 대학 지원신청 자문서비스 공식계정을 제공한다. 이런 공식계정에서 질문에 응답하는 선생님들은 직함이 다양한데 엘리트, 경력풍부 등 여러 등급으로 나뉜다.

중국교육과학연구원 연구원 저조휘는 대학지원서작성시장은 수요로 생성된 것이지만 이런 기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정확한지는 큰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저조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AI지원서작성을 할 때 반드시 리성적이여야 한다고 말했다. 례하면 AI지원서작성소프트웨어가 빅데터에 근거해 모 전공의 합격점수선이 아주 낮다고 나타내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이 전공을 신청하게 되여 합격점수가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류형의 AI지원서작성 조회결과는 참고로 삼아야지 미신해서는 절대 안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