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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일자리교원 화제! 6.7만명 모집계획 어떤 호재로 작용할가?

2022년 06월 20일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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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2년 의무교육단계 중앙 ‘특설일자리계획’ 모집사업이 가동되였다. 전국적으로 6.7만명의 특설일자리교원을 모집할 예정인데 ‘특설일자리교원’키워드가 온라인 인기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특설일자리교원 모집계획, 어떤 호재로 작용할가?

특설일자리교원 칭호는 이미 십여년간 지속되였다.

2006년 5월 15일, 교육부, 재정부, 인사부, 중앙편제판공실은 통지를 련합으로 발부해 농촌의무교육단계 학교 교원특설일자리계획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대학졸업생들을 공개적으로 모집해 서부 ‘량기(两基)’ 빈곤해탈부축현 농촌학교에 가서 교편을 잡게 함으로써 농촌의 교사력량이 부족하고 구도가 불합리한 등 문제들을 점차 해결했고 농촌 교원대오의 전체적 소질을 향상시킨다.

지난해 9월, 교육부는 ‘특설일자리교원’ 실시 16년이래 중서부 지역 농촌학교들에서 특설일자리교원 103만명을 보충했다고 소개했다.

중국교육과학연구원 연구원 저조휘는 특강계획의 역할은 2가지 방면에서 체현된다고 표시했다. 대학졸업생, 특히 사범생들을 놓고 말할 때 이는 취업기회를 풍부히 하고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는 것이며 광범한 중서부지역 농촌학교들을 놓고 말할 때 중앙재정의 지지를 받는 특설일자리교원은 교원모집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했다.

모집정책으로 놓고볼 때 각지에서는 정책적 지지를 제공해 대학생들이 기층으로 가서 교편을 잡도록 격려했다. 례하면 산서는 이번 모집대상을 일반 대학졸업생 및 그 이상 학력 졸업생들을 위주로 하고 본과 사범전공 졸업생들이 신청하고 고등사범학교 전문학과 졸업생들을 적당히 모집하는 것을 격려했다.

“각지에서는 모두 일반대학 본과 및 그 이상 학력 졸업생들을 위주로 하고 대부분 성은 특설일자리교원의 서비스기한을 3년으로 정했다.” 화도교육연구원 전문가 장효정은 각지에서 발부한 모집계획을 살펴보면 부분적 성은 ‘대학지원서비스 서부계획’, ‘3지1부계획’ 교직경험이 있는 지원자, 반년이상 교육지원 실습경험이 있는 사범대학 졸업생, 재학중인 대학생 사병퇴역 복학 졸업생과 전일제 석사 및 그 이상 졸업연구생은 동등조건에서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일자리대우로 볼 때 올해 ‘특강계획’의 요구에 따라 로임대우 방면의 보조금을 제외하고 관련 문건정신에 따라 3년 서비스기한을 채우도록 하고 심사합격 및 류임의향이 있는 특설일자리교원은 제때에 편제를 제공해 일자리를 락착시킨다고 명확히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