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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초고중 졸업생, 학비걱정 끝! 국가지원정책 요약

2022년 05월 30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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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일전에 전국 학생지원관리센터는 고중졸업생, 초중졸업생들에게 편지를 전해 대학교 학생지원정책과 고중단계 국가지원정책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초중졸업생

전국학생지원관리센터는 초중졸업생들에게 전하는 편지에서 이렇게 표시했다.

일반고중에 취학한다면

원 등록가정 학생, 농촌 최저생활보장 가정 학생, 농촌 특별가난구조 학생, 가정경제곤난 장애학생들은 전부 학비면제 정책을 누릴 수 있다.

이런 류형의 특별곤난학생과 기타 가정경제곤난 학생들은 학교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중등직업학교에 취학한다면

농촌(현진 포함) 학생, 도시 농업 관련 전공 학생, 도시 가정경제곤난 학생, 민족지역 학교 취학생과 희곡공연전공 학생(기타 예술류 관련 연기전공 학생 제외)은 전부 학비면제정책을 누릴 수 있다.

1, 2학년 농업 관련 전공 학생과 비농업 관련 전공의 가정경제곤난 학생, 륙판산구 등 11개 원 대규모빈곤층밀집특수지역과 서장, 4개 장족 관련 성과 현, 신강 남강 4개 지역의 모든 농촌학생들은 전부 국가장학금을 누닐 수 있다.

특별우수 학생들은 중등직업교육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고중졸업생

전국 학생지원관리센터는 고중졸업생들에게 전하는 편지에서 대학입시를 앞두고 승학의 길에서 경제곤난문제에 부딪쳐도 걱정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입학전 걱정할 것 없어

합격통지서를 받은 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현지 교육국 학생지원관리센터에 학생원천지역 신용학자금대출을 신청하여 학비와 주숙비를 해결할 수 있고 부분적 학생들은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는데 학교를 다니는 기간의 리식은 국가에서 대신 지불해준다.

중서부지역 가정형편이 특별하게 어려운 신입생들은 신입생입학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고 교통비 지원금과 단기생활비 지원금을 획득할 수 있다.

입학시 걱정할 것 없어

전국 모든 대학교는 신입생입학 ‘록색통로’를 개통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학비를 마련하지 못하더라도 ‘록색통로’를 통해 입학수속을 취급할 수 있다.

만약 원 등록, 최저생활보장, 특별곤난 학생들 혹은 기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관련 자료 복사본을 휴대해야 한다.

입학후 걱정할 것 없어

입학후 학교에서는 신입생 가정경제상황에 근거해 곤난등급을 평정하고 상응한 지원방식과 지원표준을 확정한다.

국가격려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들을 격려한다. 국가장학금은 생활비를 지원하고 림시곤난보조금은 돌발성 곤난을 완화해주며 근공조학(勤工助学)은 생활비를 해결하는 동시에 실천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성적이 특별히 우수한 학생들은 국가장학금을 획득할 기회가 있다. 군복무에 참여하거나 혹은 기층취업을 선택하면 학비보상대출대상(代偿)을 누릴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