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대학입시] 초읽기단계 진입, 수험생들 컨디션 어떻게 조절해야 할가?

2022년 05월 13일 12:1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자료사진
2022년 전국 대학입시가 6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상해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가을학기 대학입시를 7월 7일-9일로 연기했다. 5월 7일 오후, 교육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2022년 대학입시사업에 대한 전면 동원과 포치를 진행하고 각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평안한 대학입시’를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여러 지역, 수험생 방역제시 발부

최근 여러개 성시는 대학입시 수험생, 특히 외지에 체류중인 수험생들에 대한 방역제시를 발부했다. 5월 5일, 길림성 교육시험원은 수험생들은 5월 16일전에 주동적으로 속지 시험모집기구에 체류상황을 보고하고 각지 방역요구를 준수하며 제때에 시험소지재로 복귀할 것을 요구했다. 5월 24일부터 시험이 끝날 때까지 수험생들은 원칙상 시험소재지를 벗어나면 안된다. 이외 길림의 모든 수험생(동거인)들은 시험 14일전부터 ‘행적카드’와 ‘건강코드’ 등록을 진행해야 하고 관련 방역정보를 적어야 한다.

길림을 제외하고 하북 정주, 한단 등 지역은 최근 통지를 발부해 당면 학습, 양성 등 각종 원인으로 타성, 외지에 머물러있는 대학입시 수험생들은 대학입시신청지로 돌아가서 시험준비를 할 것을 요구했다.

학교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잘해야

대학입시 각항 사업의 순리로운 추진을 보장하는 동시에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느슨히 해서는 안된다 강서성 강주시 회창중학교 당정판공실 주임 소양화는 학교는 정기적으로 소독사업을 진행하고 종업원, 수험생, 교사들은 건강코드 스캔과 핵산검사 추첨검사 등을 진행함으로써 평안하고 질서 있는 대학입시를 확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소양화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6월 대학입시를 맞이하기 위해 학교는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견지하고 학교 소독작업을 착실히 진행하며 학교진입시 체온측정을 견지하고 아침, 점심, 저녁 3차례 병으로 인한 결석 등록을 하며 매일 20%의 비률로 핵산 추첨검사를 하고 있다. 충족한 방역물자를 구입하는 동시에 2차례 전염병예방통제연습을 진행했고 각 학급 반주임을 소집해 외지수험생 조사사업을 진행했다. 며칠간 조사상황으로 보면 수험생들은 전부 현내에서 활동중이다. 학교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불필요시 외출을 금지하고 평안한 대학입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각종 활동 전개해 학생들의 압력 해소, 컨디션 조절

수업품질과 전염병예방통제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심리문제도 중시를 돌려야 한다. 각지 학교는 각종 활동들을 전개해 학생들의 압력을 해소시켜줬다. 사천성 내강시 자중현 구서고급중학교 심리건강센터 책임자 주굉은 앞으로 남은 30일간 상술한 활동들을 계속 전개하여 고중 3학년 학생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대학입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심리상담실과 심리보조교원을 배치한 외에도 학교는 체육단련, 게임, 노래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수험생들의 압력으로 인한 부정적 정서를 해소시켜주고 과학적으로 심리조절을 진행했다. 사천성 로주시 합강중학교 고중 3학년 학생 임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압력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었고 학습과 생활 속의 많은 고민들을 잊어버리게 되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