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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6, 7, 8, 9’, 10년간 우리 나라 학령전교육 새 발전 보여줘

2022년 04월 27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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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많은 가정들에서 근심하던 ‘유치원 입학난’문제가 현재 완화되였다. 한 데터에 의하면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우리 나라 학령전교육전공 졸업생은 6배 이상 증가하고 전국 유치원수는 70% 이상 증가되였으며 80% 가량의 신규증가 유치원이 중서부에 집중되고 근 90%의 유치원생들이 보편혜택성 학령전교육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자가 26일 교육부가 소집한 보도발표회에서 료해한 것이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10년래 우리 나라 학령전교육 자원 총수는 신속하게 증가하여 구역, 도시와 농촌 차이가 뚜렷이 축소됨으로써 학령전교육이 기본보급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교사자원이 부족한 것은 학령전교육발전을 제약한 병목이였다. 통계데터에 의하면 우리 나라 학령전교육 교사양성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였는바 2021년 전국적으로 학령전교육전공를 설립한 본과, 전과 대학교는 1096개였고 졸업생은 26.5만명에 달해 2011년보다 6.7배 성장함으로써 유치원교사대오의 지속적 보충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끊임없이 학령전교육 자원공급을 확대해야만 ‘유치원입학’을 확보할 수 있다." 려옥강은 2021년 전국 유치원은 29.5만개에 달해 2011년보다 76.8% 성장함으로써 끊임없이 증가하는 적령유아들의 유치원입학수요를 유력하게 보장했다고 소개했다. 새로 증가된 유치원들중 80% 가량이 중서부에 집중되였고 60% 가량이 농촌에 분포되였다. 학령전교육의 구역, 도시와 농촌 차이가 뚜렷하게 축소되였다. 전국 학령전 3년 순입학률은 2011년의 62.3%에서 2021년의 88.1%로 향상되여 학령전교육이 기본보급을 실현했다.

유아입학난을 힘써 해결하는 동시에 우리 나라는 보편혜택성 자원을 주체로 하는 유치원운영체계를 힘써 구축해 유치원을 ‘다닐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실현했다.

통계데터에 의하면 2021년 전국 보편혜택성 유치원(공립유치원과 보편혜택성 민영유치원 포함)은 24.5만개에 달해 유치원 총량의 83%를 차지했고 그중 공립유치원이 12.8만개로서 공립유치원이 최저선을 지키고 기본을 유지하며 수금을 안정시키고 방향을 인솔하는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2021년 전국 보편혜택성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유아 비중이 87.8%에 달해 절대다수 유아들이 보편혜택성 학령전교육을 누리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세 자녀’정책의 착지가 가능하게 가져다줄 도전에 직면해 려옥강은 각지에서 수요예측에 근거해 보편혜택성 학령전교육의 보장기제를 최적화하고 농촌지역, 도시진의 인구가 신규증가한 지역에 대한 유치원건설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일련의 공립유치원을 신축, 개조,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