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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학습부담 감소 상황에서 중소학교 교육품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2022년 02월 16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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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기자회견에서 2022년 교육령역에서는 ‘두가지 부담감소’를 계속 학교사업의 가장 큰 중점으로 삼아 학교 ‘두가지 부담 감소’사업수준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려옥강은 지난 2021년 가을학기를 되돌아보면 숙제총량과 시간이 효과적으로 통제되였고 숙제관리제도가 보편적으로 수립되였으며 숙제설계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고 말했다. 규정된 시간내에 서면숙제를 완성하는 학생들이 ‘두가지 부담감소’전 46%에서 90% 이상으로 향상되였고 방과후 서비스에 자원적으로 참가하는 학생비률이 지난해 봄학기말 49.1%에서 가을학기말 92.2%로 향상되였다고 한다.

부담감소는 표면적 문제 해결이고 목적은 품질향상이다. 어떻게 부담감소와 더불어 교육수업품질을 보장할 것인가?

북경시 서성구교육위원회 주임 왕반은 서성구는 수업품질향상을 교내 부담감소의 착안점으로 하여 ‘교육위원회 행정추동—교과연부문 행동연구—학교행동개진’의 사업책략에 근거해 전 구역 학교에 대한 교학인도와 품질감독을 진행했다고 한다.

교수방면에서 시구급 학과 인솔자와 골간교원 전원이 참여하여 솔선수범을 보이고 ‘두가지 부담감소’ 배경하에 형성성 평가 형성, 단원 전체 숙제설계에 대한 선행연구와 시범을 진행했다. 활동기간에 총 13개 학과 415개 수업, 6차례 전문포럼을 개방했고 수업연구, 학술인솔, 복사인솔의 기능을 잘 발휘시켰다.

숙제방면에서 ‘형성성 평가+숙제연구+수업교학’ 3가지 련동식 연구를 전개했다. 단원지식도보(图谱)와 숙제도보 시범사례를 출범했고 단원숙제설계사유모델을 연구개발했으며 ‘기초류-향상류-확장류’ 층별 진급숙제체계를 구축했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부사장 주동빈은 기자회견에서 교육수업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각 지역 각 학교들에서는 앞으로 교육수업관리를 강화하고 교원들의 전공능력과 품질평가와 검측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주동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업품질검측에서 품질분석과 결과피드백을 중시해야 한다. 품질검측결과에 따라 존재하는 부족점에 비추어 효과적인 개진조치를 취해 수업품질의 끊임없는 향상을 확보했다. 이외 각 지역 각 학교에서 ‘두가지 부담감소’ 사업효과를 학교운영 품질평가체계에 포함시켜 문제지향을 체현하고 평가방법 개진, 품질평가의 지향성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킬 것을 요구했다. 보다 객관적으로 각 지역 학교 ‘두가지 부담감소’ 사업의 착지상황을 료해하기 위해 교육부는 제3측에 위탁해 ‘두가지 부담감소’ 락착상황 독립조사와 추적평가를 진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