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명절기간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회의에서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왕등봉은 대학생 류동과정에서 겨울방학기간 예방통제를 잘할 것과 관련해 4가지 방면의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는 방학시간배치를 잘해야 하는바 각 지역은 부동한 지역 부동한 정책, 부동한 학교 부동한 조치의 원칙에 따라야 하며 학교와 사생의 학습진전상황을 고려하는 동시에 또 전염병에방통제형세, 각 지역과 대학소재지 사생들의 귀향목적지를 특별히 고려해야 한다. 각 지역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 각항 조치요구에 따라 자주적으로 겨울방학시간을 배치해야 한다. 교육부는 속지관리원칙에 따라야 하고 각 학교들에서는 실제상황에 따라 방학배치를 합리하게 진행해야 한다.
둘째는 사생들의 귀향도중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락착하는 것이다. 각 지역 학교들에서는 방학하기 전에 광범한 사생들에게 귀향도중 전염병예방통제조치 각 방면의 요구를 반복적으로 고지해야 한다. 그중에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자주 손을 씻으며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지 않고 모이지 않는 등이 포함된다. 전염병예방통제요구에 따라 귀향하는 사생들에게 이를 제때에 알려야 한다.
셋째는 겨울방학기간에 학교에 남는 사생들이든 집에 있는 사생들이든 할 것 없이 모두 그들에게 제때에 건강지도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넷째는 건강관리를 잘해야 하는바 학교에 남거나 고향집에 있는 광범한 사생들에게 아주 명확한 건강관리요구를 제기해야 한다. 그중에는 체온을 자주 재고 신체이상상황을 제때에 보고하며 전염병예방통제요구에 따라 각 방면의 대처를 잘하는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