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0일 <2022기 교육부 직속사범대학 공비사범졸업생 취업사업을 잘할 데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2022기 부속사범대학 공비사범졸업생 전원을 중소학교 교직에 배치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은 공비사범생 초빙활동을 지속적으로 조직하고 남은 편제 접수 우선리용 등 방법을 통해 취업조건에 부합되는 공비사범생 편제와 일자리를 보장하고 ‘편제가 있으나 보충하지 않는’ 행위를 엄금하며 전부 교직담당 학교를 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2022년 5월말전 90%의 공비사범생들에게 쌍방향선택을 통해 교직담당 학교를 락착해야 해야 한다.
2022년 6월말까지 여전히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공비사범생들의 보관서류, 호적 등을 학생원천소재지 성급 교육행정부문으로 이전하고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과 관련 부문은 그들을 교원이 부족한 중소학교로 배치해 교편을 잡도록 해야 하며 공비사범생들이 학교를 떠나기 전에 교직담당 학교를 전부 락착해야 한다.
문건은 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 각 중소학교는 교원영입격려조치를 착실하게 락착하고 대우보장을 보완하며 공비사범생들이 돌아와 평생 교편을 잡도록 흡인해야 한다. 편제와 일자리, 임금발급, 대우락착 등 방면에서 보장체제기제를 보완하며 공비사범생들이 순리롭게 취업하고 걱정없이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은 공비사범생들이 취직한 후 업무양성을 ‘국가양성계획’ ‘성양성계획’에 포함시켜 공비사범생 취직업무양성, 일자리감당능력양성을 강화하여 공비사범생들의 전공발전과 평생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