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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육부: 중소학생 과외도서의 학교 진입문턱 잘 관리해야

2021년 12월 28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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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독서는 인재육성의 중요한 담체로서 청소년학생들의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의 양성과 관계된다. 교육부는 일전에 소식발표회를 열고 중소학교 ‘5가지 관리’ 사업정황을 둘러싸고 ‘대중 위해 실제적 일 하기’ 실천활동의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교육부 교재국 1급 순시원 신계량은 중소학생 과외도서 학교 진입문턱 관리와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전국 중소학교의 88.41%가 과외도서의 학교진입을 관리하는 책임부서를 명확히 했고 77.83%가 교본화(校本化) 추천심사제도를 구축했으며 전국 32개 성급 지역, 365개 지급시, 3101개 구, 현에서 사회 및 대중 감독 신고채널이 설치되여있는 것으로 집계되였다. 2021년 12월 20일에 이르기까지 전국 중소학교의 99.9%가 2021년 3월 교육부에서 인쇄발부한 <중소학생 과외도서 학교진입 관리방법(이하 관리방법)>에 따라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99.63%의 학교가 관리방법에 렬거된 12가지 네거티브리스트에 따라 학교 도서에 대해 정리하고 문제 도서 5000여종을 정리했다.

신계량은 다음 단계에 교육부는 과외도서관리플랫폼에 의탁해 <관리방법>의 실행을 촉진하고 과외독서의 학교진입문턱을 잘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문출판,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과 적극 협력하여 과외독서의 원천관리와 시장감독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청소년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량호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