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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학교 교문단속 기준이 다르다? 교육부 답변!

2021년 11월 22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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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소식발표회를 소집하여 겨울봄철 전염병예방통제사업를 더욱 잘할 데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최근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받아 일부 학교에서는 페쇄식 관리를 취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들의 학교출입규정을 어떻게 최적화할 것인가? 회의에서 교육부 전염병예방통제판공실 주임,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사장 왕등봉은 전염병상황 발생시 학교에서 페쇄식 관리를 실행하고 전염병상황발전의 부동한 단계에 따라 상응한 교문출입단속을 실행하는 데 이는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라고 소개했다.

왕등봉은 전염병상황이 비교적 엄중할 때 학교에서는 엄격한 페쇄식 관리를 실행해야 하며 모든 교직원, 학생들도 모두 현지 페쇄통제요구를 엄격히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학교에서 엄격한 페쇄식 관리를 실행할 때 교사와 학생들이 학교에 돌아와야 한다면 반드시 관련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또한 교내 사생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일부 후근보장인원의 학교출입을 완전히 제한할 수는 없다. 때문에 반드시 분류단속을 진행해야 하지만 모든 사생들이 공동으로 ‘엄격히’ 지켜야 한다.

‘온라인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학교 교문단속에 있어서 출입기준이 다르다고 언급하고 있다.” 왕등봉은 이 ‘다름’은 우선 객관적 리유가 있는바 엄격한 살균소독조치와 예방통제배치를 철저히 마친 후 후근종업원이나 물류가 학교에 진입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타 교사, 학생, 종업원은 마땅히 페쇄식 관리요구를 엄격히 따라야 한다. 전염병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교문관리도 ‘들어온는 것은 가능하고 나가는 것은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출입 모두 규정절차에 따라 신청하고 분류별로 관리해야 하는데 이는 학교 상황과 현지 전염병예방통제의 요구에 근거해야 한다.

“부동한 군체에 따라 학교 교문출입요구가 다른 점에 대해서는 모든 교사, 학생, 종업원들이 서로 리해할 수 있도록 잘 얘기해야 한다. 모든 이러한 조치는 교내에서의 전염병전파를 차단하고 전염병상황 발생시 사회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왕등봉은 다른 방면으로 교문관리를 잘하는 동시에 ‘들어오는 것은 가능하고 나가는 것은 금지’하든 ‘질서 있는 출입’이든 모두 학습과 생활에 일정한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학교는 관리와 함께 후근서비스를 잘 보장하고 동시에 심리상담을 잘해 모든 교사, 학생, 종업원이 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실행하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