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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8개 부문 련합해 교외양성광고 관리통제 배치

2021년 11월 10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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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감독관리총국 사이트의 11월 9일 소식에 의하면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의 <의무교육단계 학생 숙제부담과 교외양성부담을 가일층 경감시킬 데 관한 의견>(이하 '두가지 부담 경감' 문건으로 략칭)의 관련 요구를 가일층 락착하기 위해 최근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중공중앙 선전부, 중앙인터넷정보화판공실, 교육부, 민정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국가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국과 함께 <교외양성광고 관리통제를 잘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연구출범하여 교외양성기구광고 관리통제사업을 잘할 데 대해 배치했다고 한다.

<통지>에서는 지방 관련 부문은 당위, 정부의 통일적 령도하에 전문행동을 즉시 전개하여 관련 정책문건의 요구에 따라 학과, 비학과류를 구분하지 않고 시간을 집중시키고 력량을 집중시켜 교외양성광고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정돈를 진행하여 저장량을 청산하고 증가량을 근절할 것을 요구했다. 주류매체 및 뉴미디어, 인터넷플랫폼기업, 야외광고자리 경영관리단위 등 관련 시장주체를 조직해 자체 조사와 정돈을 전개하게 해야 한다. 중점매체, 인터넷플랫폼기업, 주요 교외양성기구 및 광고경영기업에 대해 련합 약정상담 등을 전개하고 허위불법 교외양성 광고행위를 엄격히 조사처리함으로써 감독관리 고압태세를 형성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광고관리통제와 교외양성기구 심사관리의 협동을 강화하고 교외양성기구의 광고활동정황을 관련 자질관리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아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광고관리통제와 매체관리의 협동을 강화하고 전통매체 업계관리와 인터넷정보관리를 강화해 관련 책임을 락착시키고 방송프로그람, 기사 형식 광고 등 편법적으로 교외양성광고를 발표하는 등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국유기업 등 단위소속 광고판과 광고위치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해 철도, 지하철, 뻐스, 국유공장광산단위 및 대중교통 역전 소속 광고판과 광고자리에 교외양성광고를 내는 것을 근절함으로써 효과적인 시범과 효과적인 대처를 형성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다부문 련합관리통제기제를 가일층 건전히 하고 '두가지 부담 경감' 사업전문조률기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정보공유, 분석연구판단, 중점여론 련합대처 등 관리통제기제를 구축하고 신용관리통제를 강화하며 업계자률을 인도해 다부문 협동감독관리의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부문은 향진, 가두가 야외광고 일상관리를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고 사회구역 사업일군, 자원봉사자가 광고관리통제사업에 가입하도록 적극적으로 조직, 지지, 인도하여 사회공동정돈효과를 형성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각지는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광고관리통제사업방안을 제정하며 감독지도를 강화하고 선전인도를 잘하며 정책선전해독을 강화하고 오독과 오해를 제거하여 초조한 정서를 완화시킬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