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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재계획’ 실시범위 확장, 1200여명 중학생 선발

2021년 10월 29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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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8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국과학협회 판공실, 교육부 판공청은 <2022년 ‘영재계획’사업 실시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정식으로 공포했다. <방안>에 따르면 2022년 ‘영재계획’ 실시범위가 진일보 확장되여 양성 대학교가 39개 대학교로 증가되고 20개 도시를 망라하며 1200명 가량의 품행과 학업이 모두 우수하고 공부에 여력이 있는 중학생들이 대학교에서 자연과학기초학과분야의 저명한 과학자의 지도하게 과학연구, 학술연구토론과 과학연구실천에 참가하게 된다.

<방안>은 영재계획에 지원하는 학생은 해당 학과 성적 순위가 학년 상위 10% 또는 종합적 순위가 상위 15%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학생은 개인의 흥취애호에 따라 지도교사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자료를 제출한다. 영재계획은 성급 관리판공실실과 대학교가 공동으로 지원학생들의 학과 기초지식과 창의성 자질 등에 대해 필기시험과 면접을 실시한다.

<방안>은 ‘영재계획’ 지도교사는 원칙적으로 '기초학과 우수학생 양성계획' 지도교사 중에서 추천해야 하고 량원 원사, ‘장강학자’ 특별초빙 교수, 국가걸출청년과학기금 획득자, 국가급 유명교사, 성급 유명교사를 위주로 한다고 강조했다. 지도교사는 마땅히 청소년과학기술교육에 열성적인 전문가로 구성된 양성팀을 구성하고 구성원은 원칙적으로 박사학위 또는 부고급 이상의 직함을 갖추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영재계획’ 양성은 흥취방향과 지도교사가 인도하는 원칙에 따른다고 한다. 지도교사는 중학생의 흥취와 특징으로부터 출발하고 재능에 따른 교육원칙에 따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과학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행가능한 양성방안을 제정하고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분석하며 해결하는 능력을 단련시켜 학생들의 기초학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흥취나 과학연구항목이 교차학과 또는 비주류학과에 속하는 학생에 대해 대학내에서 부동한 학과 지도교사를 추천하거나 부동한 실험실 또는 학교간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양성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