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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시험쎈터: 최근 북경지역 토플 등 관련 해외시험 취소

2021년 10월 29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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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10월 28일 소식에 의하면 목전 수도의 전염병예방통제가 준엄한 도전에 직면한 것을 감안하고 류동성, 집단성 전염병위험을 엄격히 통제하고 수도의 방역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도련합예방통제협조기구의 관련 요구에 근거해 북경지역에서 2021년 10월 30일(포함)부터 열리는 해외시험에 대해 아래와 같이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1. 10월 30일(포함)부터 11월 30일 기간의 모든 토플 인터넷시험(TOEFL iBT)를 취소하고 관련 시험의 등록을 페쇄한다.

2. 10월 30일(포함)부터 11월 30일 기간 모든 GRE 시험을 취소하고 관련 시험의 등록을 페쇄한다.

3. 10월 30일(포함)부터 11월 30일 기간 각 류형의 아이엘츠(IELTS) 시험을 취소하고 관련 시험의 등록을 페쇄한다.

4. 10월 30일(포함)부터 11월 30일 기간 모든 GMAT 시험을 취소하고 관련 시험에 대한 등록을 페쇄한다.

5. 2021년 11월 6일의 TestDaF(德福) 시험을 취소한다.

6. 2021년 11월의 불어 DELF-DALF 시험을 취소한다.

7. 11월 20일 BEC고급시험, 11월 27일 BEC초급시험과 12월 4일 BEC중급시험을 취소한다.

8. 2021년 12월 5일의 일본어능력시험을 취소한다.

이미 상술한 시험항목에 신청한 수험생들의 시험비용은 전액환불해준다. 교육부 시험쎈터는 전염병형세의 변화에 근거해 북경지역의 시험배치를 제때에 조절할 것인바 수험생들이 관련 시험 통지를 제때에 주목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