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교육부 기초교육사는 기초교육수업교재발전쎈터에 위탁해 학전교육, 아동문학, 삽화, 사상정치 등 전문령역의 100명 전문가를 조직해 자격심사, 온라인심사, 회의심사, 전문항목심사 등 여러가지 절차를 거쳐 347종의 유아도화책을 선정했다고 한다. 그중 중국 원작도화책 비률이 78%에 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유아도화책에는 어린이 이야기, 시, 동화, 우화 등 여러가지 소재가 포함되여있는데 내용이 풍부하고 풍격이 다양하며 중화우수문화와 현대문명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유아생활과 접근하고 유아취향에 맞추어 아이들이 량호한 독서흥취와 열독습관을 양성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다. 이는 유아의 학습경험을 풍부히 하고 어려서부터 중국문화를 감지하고 애국주의정감을 양성하도록 인도해주며 그들의 언어, 인지 등 여러가지 방면의 능력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
추천도화책은 유치원과 학부모들을 겨냥해 3세-6세 어린이 나이특점과 인지수준에 맞는 도서선택에 참고를 제공했고 도서출판단위에서 보다 량질의 중국원작 도화책을 출판하도록 인도했는바 도화책시장의 번영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추천한 도화책은 강제성을 띠지 않는바 각 지역은 유치원 통일적 구입을 요구할 수 없으며 유치원에서도 학부모들의 통일적 구매를 요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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