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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외양성기구 내막 엄격하고 신속히 조사할 것을 요구

2021년 10월 28일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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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27일 교육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2가지 부담감소’사업요구를 진일보 관철락착하기 위해 교육부에서는 일전에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교외양성기구상황 조사메커니즘 구축을 포치했다고 한다.

통지에 근거하여 각 현(시, 구)에서는 자체점검을 조직하여 교외양성기구에 대한 전면적 색출, 분류등록과 표기를 하여 사각지대를 남기지 않고 루락하지 말아야 한다.

각지에서는 ‘인터넷+감독관리’방식을 통해 온리인과 오프라인 교외교육양성에 대한 상시화, 지능화 감독관리를 전개해야 한다. 교육부에서는 이미 전국 교외교육양성 감독관리와 서비스종합플랫폼을 구축했는데 각지에서는 플랫폼을 리용하여 교외양성기구 상황자료를 형성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2021년 10월 31일 전으로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에서는 본 지역의 모든 교외양성기구가 플랫폼에 등록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11월 15일전에 각지 교육행정부문은 관할구내 교외양성기구가 작성한 정보에 대해 일일이 조사대조하고 운영상태를 표기하여 본지역 교와양성기구 상황자료를 형성해야 한다.

11월 중순부터 교육부에서는 관련 부문과 함께 각지 조사상황에 대한 추출검사를 조직하여 각지 완성상황, 수치품질 등에 대해 전문적으로 통보하게 된다.

통지는 각지에서는 교외양성기구 상황파악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심혈을 기울여 조직하고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장부가 서로 일치하고 장부가 실제와 일치하도록’ 보장해야 하며 수치가 불명확하고 속임수를 쓰며 숨기고 알리지 않거나 무책임한 작법에 대해 엄숙히 문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