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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 2022년 연구생모집 새 규정 발표… 지원 문턱 높여

2021년 10월 09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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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일부 대학교에서 최근 2022년 석사연구생 학생모집 요강을 륙속 발표했다. 기자는 정리를 통해 여러 대학교들에서 석사연구생 학생모집 규모를 진일보 확대하고 일부 대학교에서 수험생 영어수준에 대해 문턱을 설치했으며 모집전공, 장려보조금 조치 등 면에서 일부 조정을 진행했음을 발견했다.

중국인민대학, 북경사범대학, 중국농업대학, 화북전력대학, 중앙재경대학, 북경과학기술대학, 수도사범대학, 북경공상대학 등 대학교들에서는 학생모집규모를 확대한다고 명확히 제출했는데 2022년 모집수가 모두 지난해보다 100명 이상 늘어났다.

일부 대학교의 신청문턱이 다소 높아졌다. 그중 중국인민대학, 북경교통대학 등 대학교에서는 수험생의 영어수준이 국가4급에 도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법률석사 모집조건에도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는데 북경대학, 중국정법대학, 북경사범대학 등 대학교에서는 법률석사(법학) 신청조건에 “법학 제2학사학위를 획득하면 법률(법학)전공 학위를 신청할 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몇몇 대학교들에서는 인공지능 및 빅데터 관련 전공을 새로 추가했다. 례하면 북경공상대학에서는 5개의 모집전공을 새로 추가했는데 각각 인공지능, 지능제조기술, 재료공학, 빅데터기술공학, 인터넷정보안전이다.

연구생들이 학업을 순조롭게 완성하도록 지원하지 위해 일부 대학교에서는 장려보조금조치를 보완하기도 했다. 중국농업대학에서는 국가조학금, 학교조학금 등 방면에서 비재직 전일제 연구생을 100% 포함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