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가을학기 중소학교 교육수업사업 상황을 소개했다.
학생들의 시험압력을 줄이기 위해 교육부는 <의무교육학교 시험관리를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시험기능을 정확히 장악하고 시험회수를 줄이며 시험결과를 합리하게 운용하고 학습과정평가를 보완할 데 관한 요구를 제출했다. 의무교육단계 시험은 주요하게 학습과 수업상황을 진단하고 수업을 개진, 강화하며 수업질을 평가하는 등 방면의 기능을 발휘하는바 중학교 수준등급시험외의 기타 시험은 심사선발기능을 구비하지 않는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소학교 1, 2학년은 필기시험을 진행하지 않고 기타 학년은 학교에서 매학기마다 한차례 기말시험을 조직하며 초중학년은 부동한 학과의 실제로부터 출발해 한차례 기중시험을 적절히 배치할 수 있다. 시험난도를 합리하게 통제해야 하고 진도초과 명제를 금지해야 한다. 시험결과를 합리하게 운용하고 기중, 기말 시험은 등급평가를 실행한다. 시험, 숙제, 일상평가, 품질검측 등 방면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하고 학생들의 종합소질, 학습습관과 학습표현, 학습능력과 혁신정신 등 방면의 종합평가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