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의 숙제부담과 교외양성부담을 한층 더 경감할 데 관한 북경시의 조치> 소식발표회에서 북경시당위 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 시교육위원회 보도대변인 리혁은 새 학기부터 ‘2가지 부담감소’문건에서 제기한 핵심 조치와 개혁돌파를 중점적으로 실행하여 광범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확실한 변화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무교육단계에서:
1. 숙제 총량을 통제하고 숙제 설계를 교수연구체계에 포함시키며 단계별, 유연성, 개성화 숙제를 포치하는 것을 격려한다.
2. 방과후 서비스수준을 높이고 ‘메뉴식’ 방과후 서비스항목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원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무료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최적화해야 한다.
3. 간부 교사의 구역내 이동을 촉진하고 소학교 1학년은 ‘령기점(零起点)’ 교수를 견지하며 학교는 어떠한 형식의 학생모집, 학급편성시험을 조직할 수 없고 중점반, 실험반을 나누는 것을 엄금한다.